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14명)908,100원
- 참여기부 (5,817명)581,3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사회의 기초인 가정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지역사회복지 전문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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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9,400원을 모았어요.
한아름캠프, 자연에서 아이들이 권리를 찾았어요!
아동·청소년이 자연 속에서 권리를 이야기하는 스물여섯 번째 한아름캠프가 실시됐습니다. 이번 캠프는 ‘자연’, ‘권리’를 주제로 자연에 대한 정보를 터득하고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권리와 자연의 고리(관계)를 이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코로나19 감염자로 인하여 캠프를 시작하는 1일차에는 복지관 내에서 캠프를 진행했으며, 권리에 대해서 알아가는 ‘권리교육’과 처음 만나 어색한 친구들과 친해지는 ‘라포 형성 레크리에이션’으로 캠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본격적으로 권리를 알아가기 위하여 3곳에서 진행하는 권리 미션 프로그램으로 ‘캠프 율동’을 배우고 ‘골프로 하는 윷놀이 게임’, 고깔을 얼굴에 쓰고 숨은 속담을 맞추는 ‘고깔 속 숨은 속담 찾기’ 등 신나는 권리 게임과 함께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무지개 가습기 만들기’, ‘종이 뜰채로 보물 건지기’, ‘수조 속에 든 물고기 낚기’, ‘탁구공 색깔 통에 넣기’ 등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캠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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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한아름캠프 ‘우리들의 26th – 자연과 함께하는 이야기’
이어지는 2일차에는 자연 체험을 위하여 청도에 위치한 국립청도숲체원으로 달려갔습니다! 2일차 캠프에는 울창한 숲과 다양한 동, 식물이 있는 자연 숲에서 조별로 숲을 돌아다니며 미션과 퀴즈를 푸는 ‘숲길 탐정단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간에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무를 이용하여 ‘나만의 냄비 받침대’를 직접 만들고 꾸며보며 하루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성장해야 하는 아이들이 악몽을 물리칠 수 있는 나뭇가지와 깃털, 실을 이용한 ‘드림캐처’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쉬운 시간을 뒤로 하고 대구에 도착한 우리 친구들은 이틀 동안 획득한 점수로 수상품을 전달하고 참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캠프에 참여하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된 배O현 학생은 “양일간 이루어진 캠프 동안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친구들과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없어지고 예전처럼 2박 3일 동안 신나게 캠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연’, ‘권리’를 주제로 함께한 우리 아이들이 이틀 동안 배운 것들을 가정과 학교로 돌아가서도 잊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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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자라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심어주신 여러분께!
모금에 함께해 주신 약 5,915명(직접기부 99명, 참여기부 5,816명)의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의 시원한~ 참여로! 코로나19 속에서 외출이 어렵고 제대로 된 놀이 체험이 힘들었던 아이들이 '색다르go, 즐겁go, 흥미롭go, 신나go' 다양한 정보를 터득하고, 함께하는 또래 친구들과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름방학의 이틀을 선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27번째 한아름캠프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