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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코로나 블루가 아닌 파란 물감으로

덕진노인복지관
목표 금액1,9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89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2명)237,000
  • 참여기부 (3,851명)384,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덕진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덕진노인복지관은 2007년 3월 '(사)나누는사람들'이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활기찬 내일을 향하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르신들에게 어르신의 눈높이로 기본과 원칙의 가치를 지키며 온전한 섬김을 통해 노인복지의 미래를 열어가는 신뢰받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닫힌 경로당..우리는 이제 갈 곳이 없어요..

경로당이 문을 닫은 날 658일, 문을 연 날 162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2020년도부터 지금까지의 경로당 운영 현황입니다. 벌써 코로나 시국에 접어든 지 3년 차에 다다르지만 경로당 문을 닫은 날이 더 많기에 평일 5일 중 대부분의 시간을 경로당에서 보냈었던 우리 어르신들은 경로당이 휴관되면서 주로 집에서만 혹은 밖에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웃과 소통이 단절되고 정서적 고립감, 무기력한 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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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이 문을 닫아 항상 동네 벤치에 앉아계시는 모습

경로당이 문을 닫아 항상 동네 벤치에 앉아계시는 모습

휴관중인 경로당

휴관중인 경로당

닫힐 뻔한 어르신의 마음에 저희가 찾아갔어요~

2021년 4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모인 6,333명의 응원과 소중한 마음 덕분에‘찾아가는 미술교실 방구석 경로당’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어르신이 집 안에 머무는 그 시간이 무료하지 않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손이 떨려 혼자서는 색칠 못하겠다던 어르신은 어버이날에 찾아온 자녀들에게 부채를 보여주며 칭찬받았다고 자랑하시기도 하였고, 색칠한 족자를 집 안 거실에 걸어두셨다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웃으며 좋아하시던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덩달아 제 기분도 좋아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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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에 천천히 색칠을 하시는 어르신

부채에 천천히 색칠을 하시는 어르신

어르신이 완성한 미술 작품^^

어르신이 완성한 미술 작품^^

다시금, 찾아가는 미술교실 2탄!

2022년 올해는 또 다른 어르신에게 더 다양한 주제로 ‘찾아가는 미술교실 2탄’을 진행하려 합니다. 그리고 어르신의 정성이 들어간 작품을 많은 분과 소통하고 공유하고자 온라인 전시회도 열 계획입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우리 어르신의 마음에 코로나 블루가 아닌 파란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할 수 있는 미술 키트가 찾아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여러분의 뜻을 모아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덕진노인복지관
  • 모금기간2022. 04. 08 ~ 2022. 05. 08
  • 사업기간2022. 05. 18 ~ 2022. 06. 3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한지부채키트 20,000원*10명200,000
  • 민화패브릭파우치키트 15,000원*10명(28,200원 자부담 예정)121,800
  • 문자도족자키트 30,000원*10명300,000
목표 금액6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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