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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청춘들이 빛날 수 있게 힘이 되어주세요!

청춘강연단 청춘어람
목표 금액902,1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95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명)809,400
  • 참여기부 (952명)92,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청춘강연단 청춘어람

프로젝트팀

'청춘강연단 청춘어람'은 푸를 청, 봄 춘, 어조사 어, 즐길 람 자를 써서 ‘청춘을 즐겨라’라는 의미로, 학생들이 즐거운 청춘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비영리 강연 단체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시작”의 두려움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여러분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시작해야 할 때,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결과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져보신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내가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지금의 선택이 앞으로의 모든 결과를 바꿔버리는 것은 아닐지.” 우리는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과열된 경쟁의식이 내재된 사회로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3년으로 내 인생의 대략적인 지도가 그려지고,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 시기라고 부담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한국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실 것입니다. 나만 뒤처진 것 같고, 나만 길을 못 찾은 것 같아 헤매는 마음이 들 때에는 그러한 과정을 한 번 이상 겪어보았던 어른들 또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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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새로운 길을 갈 때, 부모님은 자녀가 길에서 헤매어도 다치지 않도록 따뜻한 신발과 옷을 마련해주시고, 선생님은 여러 종류의 지도를 챙겨주시며 친구들은 여러 종류의 지도를 펼치고 서로가 갈 길을 함께 고민해보는 동료가 될 수 있죠. 눈 덮인 산을 등반할 때, 옷과 지도, 동료들이 큰 힘이 되긴 하겠지만 막연한 두려움을 해결하는 것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단언컨대, “먼저 이 길을 간 사람이 남겨놓은 발자국”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길로 가면 넘어지지 않을까’ 두려운 길들에 누군가의 발자국이 파여 있으면 그 길을 따라 걸어감으로써 좀 더 괜찮은 선택들을 할 수 있죠.

저희 “청춘어람”은 그러한 청춘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저희 청춘어람은 앞으로의 인생에서 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 고등학생 멘티들에게 다양한 발자취를 남겨주어 좀 더 후회 없는, 더 나은 선택을 하게끔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청춘어람은 연간 평균 15~24회 정도의 고교 방문 강연 멘토링을 통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수많은 멘티들의 고민을 함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일을 해왔습니다. 또한 격월로 “청춘카페”를 진행하며 강연 멘토링에서는 미처 말하지 못한 멘티들의 개인적인 고민 또한 1:1로 들어주는 시간도 가지고, 수능이 끝나고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해왔습니다. 실제로 청춘어람의 도움을 받은 고등학생은 한층 더 성장한 채로 현재 자신의 길을 개척해야 하는 고등학생 멘티들의 새로운 길잡이가 되어주기도 한답니다! 청춘어람은 한 번의 길잡이로 그치지 않고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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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청춘어람에 위기가 찾아왔어요

조금이라도 더 많은 멘티를 만나보고, 고민을 들어주며 공감해주고 싶은 저희의 마음과는 달리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면으로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 좀처럼 진행되기 힘든 강연 멘토링과 더불어 기획되어 있던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잠정 연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비대면이라는 상황은 야속하게도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았습니다. 고등학생들은 계속해서 본인의 길을 나아가야 하고, 그나마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들인 친구들도 잘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더욱 저희의 도움이 뻗어나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도 수많은 고민에 힘들 학생들이 비대면 상황으로 집에만 있어 더욱 답답하고 두려울 마음을 보고도 어쩔 수 없다며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여러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방구석 택배”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의 고민을 사연으로 받아 멘토들이 직접 손편지와 함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선물을 직접 선정하여 보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2번이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상태이며 수많은 멘티들의 따뜻한 후기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주고 싶은 저희의 마음과는 다르게 매년 예산은 줄어만 갑니다. 대학생 신분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많은 공모전에 참가도 해보고, 저희의 사비를 모아보기도 하지만 청춘어람의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해 고민을 나누는 학생의 수가 많아질수록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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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어람이 좀 더 많은 학생에게 닿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희 청춘어람이 비대면으로도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방구석 택배 이외에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지만 순탄치 않은 상황들에 멘토님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먼저 지쳐버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기에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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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하는 일이 조금 더 넓은 세상의 학생들에게 나아가 닿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청춘강연단 청춘어람
  • 모금기간2022. 04. 05 ~ 2022. 04. 07
  • 사업기간2022. 07. 13 ~ 2022.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아름다운재단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청춘카페 멘티 사은품 배송비14,000
  • 방구석택배 배송비73,100
  • 방구석택배 인스타그램 유료홍보비6,293
  • 꿈꾸는 다락방 유료홍보비22,747
  • 수능이벤트 배송비_총4인21,600
  • 템플릿 제작 사이트 결제비용_1년320,000
  • 강연멘토링 삼각대 2개 구입29,900
  • 강연멘토링 멘티 증정용 플래너 구입216,460
  • 청춘어람 떡메모지198,000
목표 금액902,100

- 방구석택배 프로그램 선물 및 편지지 구매 비용에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으나, 타 방법을 통한 비용 조달로 선물 구입 대신 택배 배송비로 사용. 이로 인해 편성했던 예산은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수능 이벤트' 프로그램을 신규 기획하여 더 많은 학생을 응원해 줌. - '꿈꾸는 다락방' 이라는 대면 프로그램이 기획되었으나, 참여 학생 수 미달로 대관료 및 상품에 편성한 예산이 불필요하게 됨. 이를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정보 전달을 위한 템플릿 제작에 필요한 템플릿 제작 사이트 연간 구독에 사용 - 본 단체 멘토들의 OT 및 팀웍을 다지기 위한 워크숍에 예산 편성되어 있었으나, 멘토보다 멘티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 하에 워크숍 비용 대신 강연 멘토링에서 멘티들에게 배분할 플래너 및 떡메모지를 직접 제작하여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