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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공백, 부족한 인프라 삐용삐용🚨 건강 적신호!

복지관이 위치한 영구임대아파트의 입주민 대부분은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으로, 세대 중 73.5%는 1인 가구입니다.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결식률이 높고, 식사를 대충 때우거나 인스턴트식품이 주를 이룬 식사를 하므로 영양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또한, 영구임대아파트 주변에 마트, 음식점, 병원 등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지 않아 취약계층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장애가 있거나 고령층의 경우에는 더 힘이 들기만 합니다. 하지만, 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복지관은 개관 준비로 인해 이러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부족한 현황입니다.

건강한 생활의 첫걸음, 한 끼 식사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은 균형 잡힌 식사하기, 좋은 먹거리 먹기입니다. 하지만 저소득은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식품비를 많이 지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마저도 가공품이나 즉석식품을 사는 데 씁니다. 누군가에게는 밥과 국, 여러 개의 반찬이 가득한 당연한 ‘한 끼 식사’가, 누군가에게는 즉석밥과 김치뿐인 ‘한 끼 식사’일 수도 누군가는 아무것도 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먹거리 돌봄으로 먹거리 기본권 보장

우리 복지관은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최소한의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직접 조리한 반찬들과 따뜻한 국, 면역력 강화와 건강에 좋은 식품들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전달하며 건강한 먹거리 지원, 든든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으로 누군가의 건강한 삶을 응원해주세요!

보통의 한 끼 식사, 따뜻한 밥상을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