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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버이 은혜, 감사해孝!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03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2명)177,400
  • 참여기부 (4,007명)400,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부산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지역 내의 사회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 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어버이날, 어르신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어주세요!

코로나19로 더욱 외로워진 어르신들... 이준석(가명) 어르신은 매일 11시가 되면 실버카에 의지한 채 한발 한발 복지관을 향해 걸어옵니다. 바로, 경로식당에서 함께 식사하기 위해서입니다. 형님, 아우 하며 이야기꽃을 피우면 1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늘 혼자 있는 어르신에게 경로식당은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작은 위로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함께 식사를 못 한 지 벌써 3년째가 되었습니다. 어르신의 외로움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다들 잘 살아있는지 너무 궁금하다.”,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싶고 밥도 같이 먹고 싶다.”라는 어르신의 소망이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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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분(가명) 어르신은 15년 간 남편 간병을 했고, 8년 전 사별하였습니다. 자녀들은 멀리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어 대부분 시간을 혼자 보내고 있습니다. 집 근처 공원에서 이웃과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어르신의 유일한 낙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해마다 허리와 다리의 통증이 심해지고 있으며 코로나19까지 겹쳐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인돌보미가 없으면 생활 자체가 힘든 어르신에게 가족의 따뜻한 온기가 필요합니다. 김철만(가명) 어르신은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되어 혼자 생활하고 있습니다. 독거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우울감과 불안감으로 손떨림이 심해질 때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교회도 나가지 못하여 혼자 있는 시간이 더욱 많아졌다고 합니다. 유달리 추웠던 올 해 겨울, 몸과 마음까지 모두 쌀쌀합니다.

따뜻한 밥 한 끼로 녹이는 외로운 마음

어버이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집에 계실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밥 한 끼와 꽃을 선물해드리려고 합니다. 따뜻한 도시락에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반찬들로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하고 꽃은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하여 어르신이 두고두고 가꾸고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어르신의 외로운 마음이 사르르 녹을 수 있도록 어른의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 큰 힘이 됩니다!

어버이날, 저소득 어르신이 외로움을 잊고 가족의 따뜻한 품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밥 한 끼와 꽃을 선물해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응원이 어르신에게는 큰 감동과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부산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2. 04. 01 ~ 2022. 05. 01
  • 사업기간2022. 05. 11 ~ 2022. 05.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특식도시락 중 카스테라 일부 구입18,000
  • 공기정화식물 '카랑코에' 3,500원X160개560,000
목표 금액578,000

희망 모금액보다 실제 모금액이 적기 때문에 모금액에 맞춰 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