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똑똑. 모두 안녕하시지효(孝)?

산성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92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4명)303,300
  • 참여기부 (3,882명)388,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산성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산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의 행복 추구와 권익 보호, 복지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역주민과 소통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열린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이웃 간 관계망 확장과 주민의 주도성 강화 활동을 전개하여 이웃이 함께 잘 사는, 서로 돌봄 문화 실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홀몸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은?

이곳은 경기도 성남, 재개발이 예정된 작은 동네입니다. 30년이 넘는 세월을 이 동네에서 살아온 박산성(가명) 홀몸 어르신은 재개발로 동네의 터줏대감이던 가게들이 점차 사라지는 것이 마냥 아쉽습니다. 물건을 사면서 간단하게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하던 화목했던 모습들이 점점 그리워져만 갑니다. 다가올 어버이날이면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만 갑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홀로 계신 어르신의 가슴에 꽃을 선물해주세요♡

코로나19로 가까운 이웃, 가게들과 왕래조차 조심스러워지고, 경로당·복지기관이 휴관에 들어가면서 더욱 고립되고 혼자 남게 된 박산성(가명) 어르신입니다. 수정구는 성남시 전체 수급자 인원이 30,518명 중 가장 많은 인원인 12,292명이 거주하고 있는 취약한 지역입니다. 특히 65세 노인 인구가 38,440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고, 종합적으로 복지관 관할 지역은 중산층과 저소득층이 밀집되어 있고, 복지관 인근으로는 고령인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구조가 바뀌면서 가족 해체 현상,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다양한 형태의 가구 유형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노년기에는 배우자와 가족의 사별, 은퇴 등으로 인해 혼자 남게 되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이 담긴 카네이션과 영양간식박스는 외로운 어버이날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박산성(가명) 어르신을 비롯한 110명의 어르신들에게 단절되었던 사회관계로부터 오던 소외감과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겁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작년 진행한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작년 진행한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작년 진행한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작년 진행한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어버이날, 어르신들의 웃음을 향해 달려갑니다

어버이날은 제3의 명절이라고 할 만큼 어르신들에게 가족의 빈자리가 더욱 느껴지는 하루란 걸 아시나요? 누군가에게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겠지만,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적적한 하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뿐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매년 어버이날이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떠들썩한 분위기에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기관 휴관이 길어지면서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식당, 밑반찬, 도시락을 이용하시는 60세 이상 홀몸 어르신 110분께 고른 영양섭취를 위한 견과류, 과일, 떡을 담은 간식박스와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행복한 웃음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산성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2. 04. 01 ~ 2022. 05. 01
  • 사업기간2022. 05. 11 ~ 2022. 05. 22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카네이션 1,300*110가정143,000
  • 영양떡 155,000*1회155,000
  • 과일 393,500*1회393,500
목표 금액691,500

목표금액 미달성으로 부족한 예산은 기관 자부담으로 진행하였음.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