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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르신들에게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선물해주세요!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2,64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43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2명)709,100
  • 참여기부 (5,352명)535,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설이며, 서울특별시로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서 노인복지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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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여름철 불청객 “해충”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강북노인복지관 저소득 어르신 기준 48.5%) 어르신들의 집은 현관문을 열자마자 하수구(정화조)가 위치해 있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특히 해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는 폭염에도 해충이 집안으로 들어올까 문을 열지 못해 하루 종일 선풍기를 가동하여 선풍기조차 뜨거운 바람을 내뿜습니다. 여름철 열대야가 지속되는 밤에도 모기, 파리 등 해충과의 전쟁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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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으로 찢어진 곳은 테이프로 붙여 사용

경제적 어려움으로 찢어진 곳은 테이프로 붙여 사용

해충을 막을 수 없는 뻥 뚤린 반지하 현관

해충을 막을 수 없는 뻥 뚤린 반지하 현관

찢어진 방충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

찢어진 방충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

오래되어 찢어진 방충망

오래되어 찢어진 방충망

“눈도 침침하고 나보다 동작이 빠르니 잡을수가 있나 원...”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는지 00 어르신은 벌써부터 여름이 걱정입니다. 현관문 바로 앞에 하수구가 위치해 있어 날이 더워지면 벌레들이 기승을 부립니다. 복지관에서 방역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마저도 해충을 없애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창문에 있는 방충망도 오래되어 여기저기 찢어져 제 기능을 잃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구멍 난 방충망으로 해충이 들어오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해충을 잡을 수 없어 불편함을 참고 있습니다. 오 00 어르신 가정은 집안 곳곳 곰팡이가 가득합니다. 곰팡이로 인해 환기가 필요하지만 파리나 모기와 같은 해충이 많이 들어와 문을 여는 것이 망설여진다고 합니다.

쾌적한 여름을 선물해주세요

어르신들이 해충에서 벗어나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충망(현관)을 설치해 드리고자 합니다. 해충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응원과 댓글,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2. 04. 01 ~ 2022. 06. 01
  • 사업기간2022. 06. 22 ~ 2022. 06. 3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방충망 120,000원 * 10가정1,200,000
  • 방충망 44,300원 * 1가정44,300
목표 금액1,24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