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82명)709,100원
- 참여기부 (5,352명)535,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설이며, 서울특별시로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서 노인복지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244,300원을 모았어요.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강북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 어르신 기준 무려 48.5%에 달하는데요. 어르신들의 집은 현관문을 열자마자 하수구(정화조)가 있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특히 해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방충망이 없는 집은 해충의 피해로 문을 열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르신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충망 설치를 위한 모금함을 개설하였습니다. 총 5,430명의 후원자님이 참여하여 어르신 11가정의 현관에 방충망을 설치하였습니다. 방충망 설치 이후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으며, 어르신들은 ‘문을 열어도 해충 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아’, ‘방충망 하나 생겼을 뿐인데 생활이 달라졌어.’라고 이야기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반지하라 냄새가 많이 나는데 계단 정면이라 집이 다 보여서 문도 못 열었어요. 그런데 방충망이 생기고 나서 매일 문을 열어두고 있으니 공기가 달라 공기가 너무 고마워요.” - 정ㅇㅇ어르신 “지하 방이라 누가 온다고 연락만 오면 문 열고 환기하기 바빴는데 여름에는 벌레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방충망을 설치해 주고 나서는 그런 걱정도 없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문ㅇㅇ 어르신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