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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하트하트재단은 국내외 질병과 가난, 장애로 소외받고 고통받는 아이들, 그리고 그 가족들의 지원을 통해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는 하트해피스쿨 및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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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마을에 찾아온 깨끗한 변화! 💧
지금도 여전히 탄자니아의 대부분 시골 지역 주민은 깨끗한 물을 찾기 위하여 먼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혹은 질병을 감수하고 흙탕물을 마실 수 밖에 없는데요. 심지어 손을 씻을 비누조차 없기에 감염에 취약한 주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나눔의 손길 덕분에 탄자니아의 마을 세 곳에서 식수 시설 이양식에 맞춰 위생 교육을 실시했고, 비누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탄자니아 린디주의 만다와, 나루뉴, 음만가왕가 마을에 식수 시설을 제공했습니다.
오랜 기간 식수 시설의 부재로 고생한 주민에게는 너무나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온 마을 사람은 축제를 개최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식수시설관리 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설 주변의 청결 및 이용 관리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그동안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한 마을 주민은 손 씻기 및 위생 인식 교육을 받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비누를 제공받았습니다. 마을에 처음으로 생긴 식수 시설이 가져올 변화가 기대됩니다. 앞으로 마을의 위생 행태 변화와 수인성 질병 감소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탄자니아에서 보내온 감사 메시지 💌
"어려운 상황 속 포기하지 않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만들어 줘서 고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후원자님들을 꼭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 나루뉴 마을 주민 파투마 - "예전에는 물을 찾으러 멀리 갔지만 지금은 마을 안에서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 깨끗한 물을 줄 수 있어서 좋아요. 후원자님들께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 만다와 마을 주민 아미나 - "제 아내는 물을 찾기 위해서 멀리 다녔어요. 이제는 더 이상 멀리 가지 않아도 돼서 정말 감사합니다. 깨끗한 물이 우리 근처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다 후원자님들 덕분이에요. 물이 정말 깨끗하고 달아요. 고맙습니다." - 만다와 마을 주민 토마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