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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여러분은 무엇으로부터 힘을 얻나요? 많은 요소가 있겠지만, 그중 한 가지를 꼽자면, ‘가족’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힘은 녹록지 않은 우리 삶을 지탱하는 기둥이며,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줍니다. 그러나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없어 소외되거나 방치된 채 어려움 가운데 자라는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 그리고 세계 곳곳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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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나이에 생업에 뛰어든 아이들

@ 학교도 가지 못하고 어린 동생을 돌봅니다.

@ 거리에 놓여 있는 아이

나 혼자 산다? 나 함께 산다!

<그룹홈>이란 사회적 경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의식주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아동들을 보살필 수 있는 보호자와 함께 생활하는 아동 지원사업입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소외된 해외 아동들을 위해 10개 국가에서 16개 <그룹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우간다 카탈레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계속해서 생겨남에 따라, ‘조이 그룹홈’을 추가로 개설하여 설립비 지원을 돕고자 합니다. 안정된 그룹홈 환경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기본적 토대가 마련되어야지만,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동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생 ‘조이 그룹홈’은 많은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특히 아동들의 교육을 위한 책과 교제는 필히 갖추어야 할 품목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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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키나파소 한나 그룹홈

@ 부르키나파소 보모 에스데와 아이들

@ 우간다 센가 그룹홈

@ 네팔 마더 그룹홈

사랑받는 금쪽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이 그룹홈에서는 나타샤(12살), 알리샤(10살), 베리타(11살) 세 명이 입소 예정 중에 있습니다. 고아였던 나타샤는 친척 집에 보낼 예정이었지만, 친척 집에서 살게 된다면 어떠한 교육도 받지 못하고, 식모로 살아가야만 했습니다. 알리샤와 베리타 역시 방치되고 학대받은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고,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사회의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게 해 줄 유일한 방안은 바로 ‘그룹홈’입니다. 그룹홈이 완벽한 가정의 모습은 아닐지라도, 보호받지 못한 아이들이 의식주 해결 및 교육의 기회를 얻게 되면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꿈을 품고 자라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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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홈 아이들은 교육의 기회 얻게 됩니다.

@ 기본적 의식주를 제공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 기본적 의식주를 제공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그룹홈’ 에서 꿈을 품고 자립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