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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을 앓는 10살 윤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33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72명)7,434,700
  • 참여기부 (5,663명)5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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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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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8. 04
지속적인 재활 치료를 받게 된 윤지

왼쪽 전두엽이 모두 굳은 상태로 태어났던 윤지(가명, 11세). 하루에 서른 번도 넘는 경련에 시달려야 했고, 심한 발작으로 다치기 일쑤였습니다. 다섯 가지나 되는 약을 먹으며 발작은 줄어들었지만, 잦은 병원 생활과 재활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근육 발달 지연으로 양쪽 다리가 휘어, 수시로 구매해야 하는 특수 깔창을 착용해야 걸을 수 있었는데요. 코로나19로 실직을 했지만, 아버지는 윤지의 재활치료를 위하여 일당제로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런 윤지네 가정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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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윤지

서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윤지

재활 치료 중인 윤지의 다리

재활 치료 중인 윤지의 다리

꾸준한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윤지는 주 2회 감각통합치료를 통해 대근육 발달에 집중하며, 신체 체간의 안정성 및 신체적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힘이 없어 선 자세에서 어깨 높이도 맞지 않았지만, 지금은 높이도 비슷하게 맞고 보호자와 함께 계단 오르내리기도 수월합니다. 또한 윤지 가족은 일시 생계 지원으로 그간 쌓인 경제적 어려움도 해소할 수 있었는데요. 윤지 어머니는 아이가 이전보다 많이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은,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윤지네 가정과 같은 우리 이웃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