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88명)7,059,200원
- 참여기부 (10,034명)3,890,200원
- 산불 피해 긴급모금571,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적극적으로 찾아가 체계적으로 돕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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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산불로 민가와 산림에 큰 피해를 끼쳤습니다.
지난 4일 오전 경북 울진. 5일 새벽 강릉에서 연이어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불은 강풍을 타고 확산하며, 인근 지역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오랜 가뭄으로 인해 대기는 건조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강풍으로 인해 산불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더 크게 확산하였습니다. 동해안 일대는 산불로 인해 검은 연기로 뒤덮이고, 도로와 민가는 화염으로 인해 앞조차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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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의 기세는 더욱 강해져 피해가 계속 확산되었습니다.
중앙재난대책본부(중대본)은 산림 피해 면적 2만4,923ha(서울시 면적 약 41.2%), 시설 피해 903개소(주택 388채 포함) 이재민 438명(울진 335, 동해 96, 강릉 5, 삼척 2)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13일 기준) 지난 2000년 강원 강릉 고성산불 피해 면적을 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6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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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몰아닥친 산불로 인해 무조건 앞만 보고 대피했습니다.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재민들은 서둘러 대피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겉잡을수 없이 빠르게 번지는 불길은 여벌의 옷조차 챙기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무조건 앞만 보고 뛰어야 했고, 이재민들은 간신히 대피소에 도착해 마음을 진정시켜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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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버린 집. 앞으로 복구에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글로벌쉐어는 산불이 발생한 후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자 지자체와 협조하여 1차로 대피소에 생수 4,000병, 화장품 1,000세트, 샴푸 20만개를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자체 및 마을 관계자와 협조하여 복구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이재민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앞으로 글로벌쉐어는 이재민들이 빠르게 안정을 찾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여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의 손길 부탁드립니다! ※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전액 100%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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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단법인 글로벌쉐어
- 모금기간2022. 03. 18 ~ 2022. 04. 18
- 사업기간2022. 05. 03 ~ 2022.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 지원11,520,400원
수혜자는 모두 블러 처리하였고, 전달식에 있는 블러 처리 하지 않는 사람은 시청 및 주민센터 관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