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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지원] 산불로 새까맣게 타 버린 집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목표 금액30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3,984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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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프로젝트팀

초록우산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1948년 CCF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70여 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세계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서 어린이재단은 세계 58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혼자 그리는 그림은 꿈이지만, 어린이와 우리가 함께 그리는 그림은 미래가 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어린이재단의 미래 사업에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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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긴급모금에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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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지역 주민과 아동 가정을 위한 긴급구호를 진행합니다.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강원도 삼척까지 번졌습니다. 강릉과 동해, 영월 등 동해안 일대에서도 잇따라 발생한 산불의 피해 면적은 무려 서울시의 1/4에 달합니다. 8일 현재는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지역 일대에 이어 강릉시, 동해시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쉽게 진화되지 않고 계속되는 산불에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마을을 덮친 산불은 집을 새까맣게 태워버렸고,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대피소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 강원지역본부는 재난 발생 직후부터 피해 규모 및 지역 내 아동 가정의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하고 긴급구호를 시작했습니다. 캠페인에 소개된 세 아동에 대한 지원을 비롯해 또 다른 피해 가정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요청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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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된 강원 이현수(가명) 아동의 집을 확인하는 재단

전소된 강원 이현수(가명) 아동의 집을 확인하는 재단

강원 이현수(가명) 아동의 집

강원 이현수(가명) 아동의 집

강원 이현수(가명) 아동의 집

강원 이현수(가명) 아동의 집

"잿더미가 된 집을 보며 너무 허탈해 많이 울었어요."_이현수(가명) 아동 가정 사례

"다 타버린 집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허탈한 기분이 들어요. 가족 모두 많이 놀라서 한참을 울었어요." -강원지역본부 지원 이현수(가명)아동 사례/ 강원 동해시 장애를 앓고 있는 부모님, 대학생 누나, 여동생과 현수로 구성된 이현수(가명, 19세) 가정. 어려운 가정형편에 보탬이 되고자 아르바이트를 하는 누나는 귀가하며 불이 난 집을 목격하였습니다. 불이 퍼지기 전에 가정용 소화기로 불을 꺼보려 시도했지만, 갑자기 커지는 불길에 위험을 느끼고 맨몸으로 피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소식을 접한 부모님은 대피소로, 현수는 친구 집으로 피신해 다행히 화를 면했습니다. 다 타버린 집 안 재로 변해버린 현수의 교복과 새로 산 지 얼마 되지 않은 밥솥까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현수 가족은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현수네는 현재는 수련원에서 임시 거주 중으로 기본적인 생활을 위한 긴급구호와 물품지원 이후, 향후 새로운 거주지로의 이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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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이수(가명) 아동의 집

경북 전이수(가명) 아동의 집

경북 전이수(가명) 아동의 집

경북 전이수(가명) 아동의 집

경북 전이수(가명) 아동의 집

경북 전이수(가명) 아동의 집

경북 전이수(가명) 아동의 집

경북 전이수(가명) 아동의 집

"학교에 입고 갈 옷마저 불에 타버렸어요"_전이수(가명) 아동 가정 사례

“당장 내일 학교에 보내야 하지만 당장 갈아입을 옷도 없네요. 책가방만 겨우 챙겨 나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 할지 막막합니다.” -경북 전이수(가명)아동 사례/ 경북 울진군 3월 4일 오전 11시 15분경 최초 발화를 시작으로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불길은 오후 3시 즈음 집안까지 번졌고, 전이수(가명, 9세)군의 집을 순식간에 까맣게 태워버렸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은 가재도구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임시 대피소(울진군민체육관)에 머물고 있습니다. 당장 내일 학교에 가야 하지만 갈아입을 옷도 없는 아이들... 가족은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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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장수민(가명) 아동의 집

경북 장수민(가명) 아동의 집

경북 장수민(가명) 아동의 집

경북 장수민(가명) 아동의 집

경북 장수민(가명) 아동의 집

경북 장수민(가명) 아동의 집

경북 장수민(가명) 아동의 집

경북 장수민(가명) 아동의 집

"산불을 피해 대피 이후, 아직까지 가족을 만나지 못했어요"_장수민(가명) 아동 가정 사례

“대피 이후 아직도 가족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실감도 나지 않고, 앞이 깜깜합니다.” -경북 장수민(가명)아동 사례/ 경북 울진군 할머니와 아버지, 베트남 출신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장수민(가명, 5세)군의 집도 산불로 인해 전소되었습니다. 공무원인 아버지는 다른 피해지역을 지키느라 본인의 집이 불에 타는 순간에도 가족의 곁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가족들은 삼척으로 대피한 상태이지만, 아버지는 아직 가족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전화로만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실감도 나지 않는다는 아버지는 걱정을 뒤로한 채 피해 수습을 위한 비상근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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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현장에서 긴급구호 중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피해 현장에서 긴급구호 중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피해 현장에서 긴급구호 중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피해 현장에서 긴급구호 중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 강원 지역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세요.

산불과 같은 재난은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한 일상과 권리를 송두리째 앗아갑니다. 특히 팬데믹이 계속되는 상황 속, 화재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가정과 아이들의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은 꼭 필요합니다.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강원 지역의 주민과 아동들이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산불 피해 아동 가정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제작비, 주거비, 생활안정자금 지원비, 주거환경개선비, 보육비, 심리·정서치료비로 사용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과 함께 재난 상황의 수습과 피해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계속해서 피해 지역의 주민과 아동 가정을 지원하겠습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 모금기간2022. 03. 08 ~ 2022. 04. 10
  • 사업기간2022. 05. 23 ~ 2023. 02. 20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본 모금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주택전소아동가정 지원 4,000만원 * 1가구40,000,000
  • 주택전소아동가정 지원 35,256,400원 * 1가구35,256,400
목표 금액75,25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