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685명)9,533,600원
- 참여기부 (12,772명)4,224,500원
- 우크라이나긴급모금2,811,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대표 나눔기관으로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1998년 설립되었습니다. 국민들의 기부참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우리 사회의 정말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6,569,100원을 모았어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전한 희망
아직 끝나지 않은 우크라이나 전쟁, 여전히 지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크라이나의 도로나 주거 시설과 함께 물, 전기, 위생시설 등이 전쟁의 피해로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한 순간에 전쟁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생명의 위협 속에 살기 위하여 이웃 국가로 이주한 실향민, 포격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끝나지 않는 폭격과 전쟁으로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불안함 속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난민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식량 및 위생물품 지원
따뜻한 손길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열매는 급박한 전쟁 속 생사의 기로에 선 난민들을 돕기 위해 특별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손길이 모여 모금된 16,569,100원의 성금은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를 통해 지원되었습니다. 긴급 지원이 필요한 우크라이나 및 인접국 내 피난민에게 식량 및 영양, 위생, 방한용품 등을 전달해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인도적 지원 파트너들이 임시보호소, 아동보호 서비스, NFI(비식품 구호물품) 등을 제공하고 있으나, 러시아의 공습과 무차별한 폭격으로 부상자와 난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전쟁 피해 긴급 지원(식량, 위생, 방한 물품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더불어 난민들이 주변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을 지원하고, 난민 아동의 PTSD 예방을 위해 심리 사회적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지만, 난민들이 안전하게 생존하고 종전 후의 삶으로 돌아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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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생명의 위협 속에 지쳐가고 있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피난민에 대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에 귀 기울여 주시고 함께해 주세요! 평화를 위한 간절함과 따뜻한 위로가 피난민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사랑의열매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통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