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68명)507,600원
- 참여기부 (4,943명)494,1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에서 위탁운영 중인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 3동 영구임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독거, 장애인 세대의 비율이 높고 주민의 욕구에 맞추어 경로식당, 고독사 예방, 도시락 제공의 서비스와 주민조직, 사례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대상자들에게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정한 동네를 일궈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외로움이 더 선명해지는 어버이날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5월, 가족과 자식들을 위해 평생을 수고하신 어르신들의 현실은 가혹했습니다. “나도 딸이 2명 있는데... 지금은 뭐하고 지내는지도 몰라...” “다들 자기 살기 바쁘니까 연락도 없어.. 다른 날은 괜찮은데 어버이날은 특히 더 보고 싶네..” 5/8 어버이날은 우리 동네 어르신들에게 혼자가 더 익숙한 날입니다.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TV나 라디오를 틀어도 온통 어버이날 이야기와 노래로 가득하고 외출을 하여도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움은 더 커진다고 하십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주변 이웃과의 만남도 어려운 요즘, 혼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쓸쓸함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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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함이 아닌 행복함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보다 비대면이 익숙해진 요즘, 우리 복지관은 2021년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효(孝) 나눔, 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 직접 준비한 도시락 선물과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며 “어머님! 아버님!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어르신들은 눈시울이 붉어지셨습니다. “고맙다. 정말 고맙다. 나는 가족도 없고 혼자라서 카네이션은 받을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뭐라고 그렇게 선물을 주노...” “내가 해준 것도 없는데 이렇게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네... 행복하다.” 도시락 선물과 카네이션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하루 종일 복지관 앞에서 미소를 지으시며 행복하다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올해 5월에도 홀로 외롭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실 200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도시락 선물과 카네이션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대하는 어르신들에게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행복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저희는 어르신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 5월 8일 어버이날, 홀로 보내실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올해도 “효(孝) 나눔, 사랑 나눔”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감사한 의미를 담은 꽃인 ‘카네이션’과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해드리며 어버이날 맞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생각하면 쓸쓸함과 외로움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 동네의 어르신들에게 이제는 행복함과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독거 어르신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동삼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2. 03. 11 ~ 2022. 04. 11
- 사업기간2022. 04. 26 ~ 2022. 05. 13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도시락 재료비2,426.5원*200명485,300원
- 포장물품 148,400원*1세트148,400원
- 카네이션 구입 1,300원*200명260,000원
- 수육 108,000원*1박스108,000원
포장물품, 부재료비, 수육 등 시세에 따른 금액 변동으로 인해 변경되었으며, 추가적으로 필요한 금액의 경우 기관의 자부담을 사용하여 사업을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