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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목표 금액40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00,380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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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프로젝트팀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아이들의 편에 서서 아동 권리를 지키고, 아동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세계 곳곳의 좋은 이웃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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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긴급모금에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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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삶을 잃어버린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공습이 7일째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평범했던 일상을 모두 앗아가 버렸습니다. 거주지역이었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하르키우는 한순간에 폐허로 변했고, 곳곳에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세르지 키슬리츠야 우크라이나 유엔 대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까지 어린이 16명을 포함해 우크라이나인 352명이 사망했고, 어린이 45명을 포함해 2,04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약 67만 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살기 위해서 피난길에 나섰으며, 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몰도바 등 주변국 국경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키이우의 병원 지하로 대피한 아기들

키이우의 병원 지하로 대피한 아기들

무고한 아이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공습으로 파괴된 것은 건물만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삶은 무참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우크라이나 동부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6세 소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녀는 슈퍼마켓에 갔다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끝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남은 아동들은 공습을 피해 병원 지하, 지하철역 등 방공호로 몰려들고 있지만, 아이들의 사망 소식은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없는 전쟁 속 아직도 우크라이나에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국경 지역에서 빵을 먹는 아이들

국경 지역에서 빵을 먹는 아이들

당장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전쟁의 공포 속 우크라이나의 피난 행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인접국가의 국경 도시는 밀려드는 피난민으로 수용시설조차 부족한 상황입니다. 기차역, 주차장 부지, 학교 체육관, 마트 등 임시시설은 이미 피난민으로 넘쳐나고 있으며, 갈 곳 없는 난민들은 영하의 추위 속에서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슬로바키아 국경에 도착한 아이

슬로바키아 국경에 도착한 아이

우리의 도움 없이는 버텨낼 수 없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우크라이나 인접 국가에 있는 어린이와 여성에게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한 아이들과 여성을 위해 긴급 구호 식량을, 옷가지만 겨우 챙겨 온 난민들을 위해 생활필수품인 NFIs(비식품구호물품,Non-food items) 지원할 예정입니다. 매트리스, 담요, 여성용품, 기저귀, 물티슈, 비누 등 생활 필수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며, 현지 상황에 맞춰 지원할 예정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현재 굿네이버스는 현지 조사단을 파견하여 급변하는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파악하고 인접국으로 유입되는 난민 현황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빠르게 확인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및 로컬 파트너와 협력하여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쟁의 최대 피해자, 우크라이나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쉘터 지원 | 거주 공간 : 125유로*100명*6개월101,250,000
  • 쉘터 지원 | 식사 : 112유로*100명*6개월90,720,000
  • 바우처 지원 | 긴급구호 식량 및 생필품 : 40유로*200가정*4주*3개월129,600,000
  • 바우처 지원 | 섭외 지원, 모니터링, 프로그램 진행 비용32,574,400
목표 금액354,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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