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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배고픈 우리 아이들은 사랑과 도시락이 필요합니다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41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08명)6,419,000
  • 참여기부 (7,909명)790,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시 수영구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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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8,417명이

7,209,7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2024. 04. 03
도시락과 밀키트 선물, 아이들이 배고픔 없이 성장하기를

홀트수영복지관에서는 매년 지역 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매년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직접 및 참여기부를 통한 총 7,209,700원의 모금액이 모이며 무사히 지역 내 아이들에게 맛있는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곧 끝날 것 같던 코로나19가 올해도 계속됐습니다. 코로나19로 아이들은 자연스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고 한동안 원격수업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날들도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나마 한 끼를 먹고 오던 아이들에게 갑작스레 공백이 생긴 것입니다. 아버지 혼자 삼 형제의 식사를 챙기느라 걱정이 많았던 정훈이네, 아픈 엄마를 돌보느라 밥을 먹지 않아도 괜찮다던 희연이, 갑작스레 일하던 식당이 문을 닫아 난감했던 현주 할머니 등 어려운 환경, 아픈 몸보다 더 괴로웠던 건 성장기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식사를 챙겨줄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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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조리 식품 외에도 개학 맞이 밀키트가 제공됐습니다!

개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컵밥, 각종 과자, 음료수, 에너지바 등 좋아할 만한 것들을 총망라하여 전달했습니다. “우와, 오늘 무슨 날이에요?”, “이건 어떻게 먹는 거예요?” 또래 친구들은 흔하게 접하던 과자와 식품이 우리 아이들한테는 생소했나 봅니다. 해맑은 질문에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지만 좋아하던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마음이 조금은 놓였습니다. 개학을 하면 학교에서 영양가 있는 점심을 먹고, 복지관에서 주 2회 제공되는 도시락으로도 끼니를 해결하게 될 텐데요. 아이들이 배고픔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무엇보다 물심양면으로 도시락 조리와 배달에 함께 힘써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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