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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함께하는 사랑으로 달라지는 어르신의 밥상

사단법인효경(효경재가노인돌봄센터)
목표 금액12,6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42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4명)840,100
  • 참여기부 (6,319명)631,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효경(효경재가노인돌봄센터)

프로젝트팀

농촌 지역에서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의 벗’이 되기 위하여 시설 설립.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및 친지와 더불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 아름답고 건전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모든 이의 모든 것이 되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함.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나노 사회’라는 말을 아시나요?

‘나노 사회’는 매년 연말이 되면 이듬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온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제시한 2022년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나노 사회’는 우리 사회가 하나의 공동체적인 유대를 이루지 못하고 개개인, 나노 단위로 조각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나노 사회’를 강화하는 요인으로 스마트폰, 알고리즘, 기술만능주의 등을 꼽고 있고, 이런 것들이 개인을 더 고립되게 한다고 합니다. 공동체가 개인으로, 작은 무리들도 더 미세하게 나뉘어 서로의 이름조차 모르게 될지도 모른다니 정말 무서운 미래입니다. 세상은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도록 편리하게, 혼자인 것이 이상하지 않게 계속해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을 잘 살펴보면 아직도 우리의 관심과 함께인 사회가 필요한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어르신의 밥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효경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는 경제적, 신체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55명의 어르신께 매주 반찬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55명의 어르신은 주로 고령이나 건강 악화로 입‧퇴원이 잦으신 분, 반찬 준비나 구입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시는 분, 도와줄 가족이 전혀 없는 독거 어르신들이십니다. 기관을 통해 밑반찬을 받기 전에는 물에 만 밥, 김치, 김으로 끼니를 때우셨습니다. 55명 중 25명의 어르신에 대해서는 대구시 지원금을 통해 원활히 밑반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 30명의 어르신께는 전액 기관 후원금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30명의 어르신께 1년 동안 밑반찬을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1,000만 원이 넘는 금액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밑반찬 지원 모금 홍보 영상

함께하는 사랑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먹는 것은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영역입니다. 또, 어르신의 기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1만 원이면 일주일간 어르신의 밥상에 영양가 있는 반찬이 오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식생활조차 하지 못하는 어르신이 없도록, 어르신의 세상이 조금은 달라지도록 함께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노 사회’는 참 외로운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서로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서로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사랑을 나누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밑반찬 7,000원*30명*7주1,470,000
  • 밑반찬 1,900원*1명*1회1,900
목표 금액1,47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