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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7,018명이
2,500,000원을 모았어요.
밑반찬은 사랑을 싣고!
똑똑!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이에요~ 맛있는 밑반찬 배달 왔어요!” 매주 수요일 오후, 은행동 골목 곳곳에 사회복지사의 목소리가 크게 울립니다. 이날은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밑반찬을 전달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결식 우려 취약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하여 2022년 2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개설했습니다. 2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모금에 7,009명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총 2,500,000원의 모금액이 모였습니다. 해당 모금액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15가구에게 32회의 밑반찬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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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했던 일상, 은근히 기다려지던 수요일 오후!
“늘 똑같이 지나가는 하루 속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가 은근히 기다려졌어요. 오늘은 무슨 반찬이 올까, 배달해 주시는 선생님들이랑 어떤 대화를 나눌까? 하면서요. 이렇게 따뜻하게 보살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밑반찬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신 박OO 어르신은 고마움을 표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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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밑반찬의 비법 재료는? 후원자님들의 사랑 한 스푼!
후원자님들의 사랑으로 은행동 취약계층 가정의 식사 시간이 따뜻해질 수 있었습니다. 후원과 댓글, 응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행복을 주는 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