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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장애인이 겪는 '코로나 블랙'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가양7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48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8명)992,600
  • 참여기부 (7,372명)737,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가양7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지어진 강서구 제1호 종합사회복지관으로, 화합과 나눔의 지역복지 공동체라는 미션 아래 지역 주민들의 삶 속에서 함께 걷고 있습니다.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을 위한 '사례관리', 지역 조직화를 위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외에도 교육, 문화, 의료 등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열려있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우울감을 넘어선 암담함, 코로나블랙

2020년부터 시작한 코로나, 언제 끝날 수 있을지 이제 그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코로나로 인해서, 마음이 무력하고 우울해지는 코로나 블루를 우리 모두는 크든 작든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블루를 넘어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 블랙입니다. 코로나 블랙은 우울한 마음을 넘어서, 마치 앞이 캄캄해지는 것 같은 암담함까지 느끼게 되는 것을 지칭하는 신조어입니다. 그리고 장애인들, 어르신, 자영업자 등이 코로나 블랙 단계에 더 빠지기 쉽다고 합니다.

코로나 블랙에 더 취약한 장애인들

코로나 블랙에 더 취약한 장애인들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마음의 우울증을 이겨내는 법

“힘든 상황이지만, 복지관에서 사람들 얼굴 보는 것만 해도 힘이 되네요.” “아무것도 하는 일 없이 무력하게 지내는 것이 아니라, 뜨개질 활동을 해서 작품이 완성되는 것을 보는 것이 즐거워요.” “내가 가진 것으로 지역사회에 나눔활동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껴요.” 우리 모두에게 다 힘겨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에게는 더욱더 몸도 마음도 추운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우울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혼자 고립되지 않고 사람과 소통하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보람된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블랙을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 뜨개질 다락방

뜨개질 다락방은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버팀목입니다.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은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위치한 복지관으로 뜨락방 회원분들의 형편은 결코 녹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장애인 및 지체장애, 시각장애, 음성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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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7종합사회복지관 뜨개질다락방 나눔물품 제작

가양7종합사회복지관 뜨개질다락방 나눔물품 제작

가양7종합사회복지관 뜨개질다락방 재능기부 물품 전달식

가양7종합사회복지관 뜨개질다락방 재능기부 물품 전달식

하지만 이분들은 그 누구보다 나눔 활동에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십니다. 뜨개질 작품을 기부도 하고,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서 떡볶이도 만들어서 무료로 제공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희망을 전하고자 지역사회에 수세미를 제작해서 나눠주는 등 9년 동안 뜨개질 다락방의 따뜻한 나눔은 온기를 잃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마음이 힘든 시기에 나와 너를 버티게 해주는 뜨개질 다락방이, 지역사회 모두를 따뜻하게 해주는 우리의 다락방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이 필요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가양7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2. 02. 23 ~ 2022. 04. 23
  • 사업기간2022. 05. 04 ~ 2022. 12. 29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뜨개질 다락방 활동 (뜨개실 및 부자재 구매)1,729,700
목표 금액1,729,700

사업계획서 상 세부적으로 뜨개실 구입과 악세사리 부자재 구입을 별도 예산으로 잡았으나,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 정확히 구분지어 지출할 수 없어서 예산을 통합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