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25명)2,828,800원
- 참여기부 (6,715명)671,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모두모아봉사대는 협력과 나눔을 이념으로 하여 자원봉사 활동 영역의 발굴 및 지원 등의 사업 추진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의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300여명의 회원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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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삶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
뉴스 기사에서 본 “어떤 삶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라는 문구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맞는 말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동일하게 주어지는 복지 혜택도 건강상, 환경상의 이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그 마저도 누리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참 많습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더욱더 고립되어 복지와 단절되어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많기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복지란, 좋은 건강, 윤택한 생활, 안락한 환경들이 어우러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복지의 가장 기본이 깨끗한 주거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거환경이 안락하고 깨끗해야 정신적·육체적 건강이 유지되고,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며, 행복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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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이도, 받는 이도 행복한 집수리
집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안락한 안식처입니다. 또한 누구나 편안한 안식처에서 행복을 누릴 권리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이 있어도 형편이 어려워 방치되어 있는 어르신, 좁고 어두운 골방에 자신을 고립시키며 우울감에 사로잡혀 있는 어르신, 거동이 힘들이 미처 치우지 못한 쓰레기 더미와 함께 잠을 주무시는 어르신, 얼룩덜룩 곰팡이가 자욱한 방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은 과연 행복한 삶을 누리고 계시는 걸까요? 이런 어르신들의 주거공간도 조금만 수리를 하면 얼마든지 깨끗한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깨끗하게 주거환경을 개선해 드리면 생각지도 않았는데 큰 선물 받았다며 그동안 삶의 고달픔에 짓눌려 찡그려져 있던 얼굴이 언제 그랬냐는 듯 환하게 밝아집니다. 마음이 밝아진 거겠죠? 행복을 느끼신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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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복지서비스가 축소되어버린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진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은 필수조건입니다. 지긋지긋한 관절염과 디스크로 거동이 힘들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도 주거환경개선은 꼭 필요합니다. 낡아서 부서진 싱크대와 가구를 바꿀 경제적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없어 그냥 체념하며 하루하루를 버티시는 어르신들께 행복은 꿈이겠지만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주거환경개선으로 존중받는 어르신들의 삶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면 어르신들의 삶이 달라집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우울감, 고립감, 외로움, 불안증 등 너무나도 많은 감정들과 싸우며 하루를 이겨내고 계십니다. 이런 어르신들께 주거환경개선을 해드림으로써 정신적, 육체적 건강 유지에 도움 되고, 화재 예방에 도움되어 행복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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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전등을 교체할 수 없어 깜깜한 밤을 매일 보내셨던 어르신은 전등 교체로 밝은 빛을 선물 받았습니다. 단순히 전등 교체가 아닌 어르신들의 삶이 밝아지는 순간인 것입니다. 2022년 올해도 어르신들의 삶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어르신들께 행복한 노후를 선물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단법인 모두모아봉사대
- 모금기간2022. 02. 23 ~ 2022. 05. 02
- 사업기간2022. 05. 20 ~ 2022. 06. 24
- 영수증 발급기관아름다운재단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싱크대 교체(상단 수납장 포함)1,500,000원
- 벽지,장판 교체(4가구)2,000,000원
추가 지출된 사업비는 자부담으로 진행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