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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이식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소아암 아이들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목표 금액3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1,17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375명)23,739,300
  • 참여기부 (9,803명)979,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의료비, 문화정서, 교육, 대학특례입학 등 성장과정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아암 환아와 경험자들이 생존을 넘어 이 사회의 건강한 시민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독려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11,178명이

24,718,9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2023. 06. 22
새로운 꿈을 꾸는 소아암 환아들

지난해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하여 수많은 수호천사 여러분이 모아 주신 소중한 후원금 24,718,900원은 전국 소아암 환아 4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해 줄 이식 치료비로 지원됐습니다. 힘든 치료를 이겨내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내주신 후원자 여러분의 정성에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이 경제적 부담과 외로운 싸움에서 벗어나 온전히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소아암 환아가 치료를 받으며 자라나는 병동

소아암 환아가 치료를 받으며 자라나는 병동

언니가 나눠 준 소중한 생명으로, 빛나는 내일을 꿈꾸는 윤희

어릴 적 소아암을 진단받고, 치료를 종결하였다가 고등학생이 되어 또 다시 소아암을 진단받은 윤희는 작년에 쌍둥이 언니로부터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았습니다. 치료비 지원을 통해 무사히 이식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윤희는 올해 스무 살을 맞이했습니다. 치료로 중단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올해 수능을 목표로 학업에 정진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전해주었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치료 받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 전, 만 3세의 어린 나이에 백혈병을 진단받고 작년 12월 타인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지훈이는 이식 후 후유증으로 치료를 받던 중 안타깝게도 올해 2월 하늘나라로 소풍을 갔습니다. 가슴 아픈 소식이지만, 지훈이 부모님께서는 후회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원해 주고 지원해 주신 많은 후원자님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앞으로도 환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지금도 전국의 수많은 소아암 환아는 생명을 회복하기 위한 조혈모세포 이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환아들은 안정적 상태가 되기까지 감염과 출혈, 오심과 구토, 설사, 구내염, 통증 등 부작용과 싸우며 온전히 홀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앞으로도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이 외로운 싸움을 하지 않도록,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생명을 살리고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일에 앞장서서 노력하겠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