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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부탄가스 폭발, 어르신에게 따뜻한 희망의 온기를..

장선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50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04명)1,370,500
  • 참여기부 (6,300명)629,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장선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장선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생존하는 생활공간으로서 편안한 이웃으로 다가서는 행복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앞으로도 장선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희망복지와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실천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항상 소통하며 행복지수를 높이는 복지를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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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22년 1월 한파가 극심한 날.. 얼어있는 부탄가스를 녹이다가 그만

가스레인지가 고장 나 가스버너로 매 끼니를 해결하며 지내온 할머님.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끼니를 해결하려 부탄가스에 불을 올렸는데, 가스버너에 불이 잘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 난로에 부탄가스를 올려두었습니다. 그 순간 부탄가스가 폭발하며 그 압력으로 방 2칸의 새시와 현관문이 깨지고 부서지고, 천장과 집 안 물품들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지만 어르신이 입고 있던 옷으로 초기진화를 잘하며, 다행히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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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폭발로 깨진 유리 나무 문, 옆에 놓여있던 서랍장

가스 폭발로 깨진 유리 나무 문, 옆에 놓여있던 서랍장

압력으로 벌어진 공간

압력으로 벌어진 공간

폭발 압력으로 천장이 무너짐

폭발 압력으로 천장이 무너짐

에어컨 유리 파손

에어컨 유리 파손

화재로 이어질 뻔한 전기 선

화재로 이어질 뻔한 전기 선

아직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유리조각들

아직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유리조각들

어르신에게 안전한 주거 공간을 선물해주세요!

어르신 과실로 일어난 부탄가스 폭발사고라며 집주인도 어찌해줄 수 없다고만 이야기합니다. 사고 직후 새시, 창틀은 업체를 불러 급하게 교체는 했지만 체납금을 지불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새시, 창틀을 떼어갈 수 있는 추위와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아직도 어르신은 음식 조리하는 것이 무섭고, 귀도 멍하지만 장선종합사회복지관과 구포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에서 살아가실 수 있도록 가정 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에 있습니다. 응원의 댓글, 그리고 기부를 통해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장선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2. 02. 18 ~ 2022. 03. 16
  • 사업기간2022. 03. 29 ~ 2022. 06. 3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생계비 지원 (2개월X1,000,050원)2,000,100
목표 금액2,0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