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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예빈이에게 아빠가 못다 한 이야기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96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49명)7,470,700
  • 참여기부 (5,315명)529,300
  • ARS기부금23,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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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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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12. 20
치료받으며 씩씩하게 자라는 예빈이

희소병인 특발성 폐 헤모시데린증을 앓고 있어 폐에서 피가 새는 증상에 시달리던 4살 예빈이, 위암 4기로 하루하루 버티던 아빠 현진 씨를 기억하시나요? 베트남 출신인 아내 누엔티국 씨를 만나 화목한 가정을 꾸린 현진 씨지만, 늦둥이 딸 예빈이의 희소병 진단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현진 씨가 일을 못 하게 되면서 엄마 누엔티국 씨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가족의 생활비와 아픈 딸, 남편의 병원비로 가정 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은 커져만 갔습니다. 다행히 나눔0700 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한 후원자 여러분의 관심이 모아졌고, 예빈이 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 생필품 구입비를 지원했습니다. 현재 현진 씨의 건강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예빈이도 정기 검진 및 치료를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예빈이 가족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후원자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화목한 예빈이네

웃음이 넘치는 화목한 예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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