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01명)7,657,900원
- 참여기부 (3,431명)342,100원
- ARS기부금17,086,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5,086,800원을 모았어요.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게 된 건우네 가족
카무라티-엥겔만 증후군을 유전병으로 앓고 있는 건우네 가족을 기억하시나요? 카무라티-엥겔만은 골간이 점점 넓어져 기형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국내 환자가 10명도 되지 않는 희귀난치병입니다. 워낙 드문 병이라 뒤늦게 진단을 받게 되어 건우네 가족 모두 빠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건우는 다리에 심한 변형이 생겨 걸을 때마다 통증이 심했고, 엄마 경숙 씨 또한 두개골이 점점 두꺼워져 눈과 귀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특히 눈은 통증이 심하고 녹내장도 있어 시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건우 동생까지 카무라티-엥겔만 증후군으로 발목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며 건우네 가족은 깊은 절망감에 빠졌습니다. 그러던 중, 나눔0700 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 소식을 보시고 많은 분께서 관심과 사랑을 모아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건우네 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된 건우네 가정은 그동안 여러 번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후원자분들 덕분에 잘 넘겼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게 된 건우네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