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그날 이후, 그들이 남겨놓은 낚시터는 왜 쓰레기장일까요?

해양환경인명구조 여수지역대
목표 금액7,1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3,73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80명)4,474,600
  • 참여기부 (13,259명)1,325,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해양환경인명구조 여수지역대

프로젝트팀

해양환경인명구조 여수구조대는 수중정화를 통해 해양쓰레기 불가사리 퇴치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해양구조/ 해양안전/ 해양환경/ 다양한 자원봉사와 많은 해양활동 하며 해양사고시 인명구조 및 실종자 수중수색지원의 활동뿐만 아니라 더 안전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13,739명이

5,8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해양환경인명구조 여수지역대2023. 01. 30
아직도 그들이 남겨 놓은 낚시터의 흔적은 쓰레기로 가득합니다

푸른 바다, 아름다운 해안가. 우리가 흔히 꿈꾸는 바다의 이미지와는 너무나 다르게 변해버린 선창가나 갯바위 주변의 풍경,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바위 틈이나 해안가에 버려진 일회용품 비닐, 음료수 병, 플라스틱, 각종 쓰레기가 버려진 모습을 마주하면 어릴적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은 금방 사라지게 됩니다. 저희 단체는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해안가 선창이나 갯바위 방파제 선박 접안시설등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까지 다니며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를 찾았고, 그 모습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해안가 주변으로 현장 조사를 24회 이상을, 대규모 청결 활동은 13회를 추진하며 우리는 주변에 참여 가능한 많은 분들을 모집하여 청결 활동을 활기차게 진행습니다. 학생이나 어부 그리고 회사원, 가정주부, 실업자 등 다양한 봉사자가 함께하며 현장을 직접 청소하고 그 결과를 토론하면서 요즘 심각해진 해양쓰레기 문제를 고민하였습니다. 활동을 통해 말로만 듣던 해양쓰레기나 미세플라스틱이 얼마나 가까이 접근을 하였는지 피부로 느끼고, 버려진 쓰레기로 인한 해양동물의 많은 죽음이 결국은 우리 인간에게도 되돌아 온다고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라고 외친 그 한마디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나부터 버리지 않고, 내가 먼저 나서서 치운다는 생각 모두 아시죠?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10
슬라이드1 / 10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소식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