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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필리핀을 덮친 슈퍼태풍 '라이' 절망에 빠진 아이들

사단법인 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
목표 금액1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24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39명)3,506,400
  • 참여기부 (5,103명)510,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

프로젝트팀

사단법인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에이팟코리아)는 재난현장 긴급구호, 복구, 방재, 재난 이후 지역재생을 목표로 아시아, 태평양 내 국가들이 협력하는 국제기구입니다.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국가들은 재난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난 현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정부 · 지방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기업 · NGO · 언론 등이 언제든 협력 가능한 재난 대응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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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필리핀 덮친 슈퍼태풍 '라이' 국제 사회의 관심히 절실합니다!

태풍 ‘라이’는 2021년 12월 13일 15시에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18m/s, 강풍 반경 440km(북서쪽 반경)의 열대 폭풍으로 팔라우 동남동쪽 약 73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물난리, 주변 산사태 등으로 인해 40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한 82명이 실종되고 1,147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15번째이자 가장 치명적인 태풍인 '라이'로 인해 필리핀에는 현재 식량 및 식수 부족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피소 물자를 더 공급해줄 것을 전 세계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라이'는 인명 피해를 발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까지도 망가뜨렸습니다. ‘라이‘가 지나간 지역의 가옥 53만 채가 파손됐다. 이 중 3분의 1은 완전히 파괴됐고, 주변 기반시설과 농업의 피해액은 약 4억5900만 달러(약 5462억 원)로 추산된다고 전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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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anao 피해 주민을 만나고 있는 에이팟필리핀

Mindanao 피해 주민을 만나고 있는 에이팟필리핀

피해 지역에서 회의 하는 에이팟필리핀 직원들

피해 지역에서 회의 하는 에이팟필리핀 직원들

A-PAD 가맹국 직원들과 긴급 지원 화상 회의

A-PAD 가맹국 직원들과 긴급 지원 화상 회의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복합재난의 발생, 팬데믹 혼란 속 자연재난까지 덮쳤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이번 태풍이 지난 2013년 11월 필리핀을 강타한 슈퍼태풍인 '하이옌'을 떠올릴 만큼 큰 타격을 줬다고 합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대 풍속 259km 슈퍼태풍으로 분류된 태풍 '라이'로 인해 해안 지역뿐만 아니라 내륙의 집과 건물들이 심각하게 파손되었고, 45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기후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금 가장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재난 취약계층입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국제사회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이재민들은 다시 힘을 내 집을 짓고 가족과 함께 생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자연재난에 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할 때 먼 나라에서 전해진 마음은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긴급지원키트(식료품, 마스크 등 15,000원)*221가구3,828,553
  • 물류비84,016
  • 현지인건비103,931
목표 금액4,016,500

실제 사용금액은 자부담비용이 포함되어, 총 모금된 금액보다 더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모금후기에는 총 모금액에 맞춰서만 등록이 가능하여, 긴급지원키트 금액을 조금 낮추어 등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