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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시간을 달리는 소녀, 열두 살 정빈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69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66명)7,678,500
  • 참여기부 (3,225명)321,500
  • ARS기부금32,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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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3,691명이

40,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12. 20
용기를 얻은 정빈이네 가족

4살 무렵 재생 불량성 빈혈을 진단받고 큰 수술을 견뎌낸 정빈이. 그 후 손발톱이 떨어져 나가고 피부가 검게 변하여 원인을 찾던 중 '선천성 이상 각화증'이라는 희소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선천성 이상 각화증이란, 유전자 변형으로 세포가 조기에 노화되는 희귀 난치성 질환입니다. 부모님은 집도 차도 팔아가며, 정빈이의 치료에 전념을 다했지만 정빈이의 건강은 점점 악화되며 혼자 걸을 수도 없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카카오같이가치와 EBS나눔0700 방송 후원자님의 관심 덕분에 정빈이네 가족은 좌절 속에서 살아갈 용기를 되찾았습니다. 부모님은 매달 수백만 원씩 발생하는 병원비와 KTX 교통비를 감당하기에 버거웠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 교통비, 의료비,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후원자님께서 우리 가족을 사랑해 주신 만큼 이제 더 열심히 1분 1초라도 헛되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살거예요.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우리 가족에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빈이 어머니께서는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현재 정빈이의 건강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근육과 폐 기능이 악화되어 산소호흡기를 달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빈이와 가족에게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끊임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