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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코로나로 힘든 한부모, 조손가정 아이들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75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99명)9,196,300
  • 참여기부 (8,055명)804,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시 수영구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추운 겨울 집에서 홀로 쓸쓸한 아이들...

코로나 확산으로 추운 겨울 집에서 홀로 보내야 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국면에서 한 부모 가정, 조손가정 아이들의 외로움과 쓸쓸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가정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이들의 생활비와 교육비를 감당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경기가 어려워지자 자녀를 홀로 집에 놔두고 일해야 하는 한부모 가정은 홀로 집에 둔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커지고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나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보니 원하는 날짜에 제대로 쉬기도 어려워 아이가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아이의 교육, 돌봄에 대한 공백이 생겨 걱정만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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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장난감) 받는 모습

모자가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장난감) 받는 모습

아동들이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 받는 모습

아동들이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 받는 모습

코로나의 장기화는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교육, 돌봄, 코로나 블루 등 다양한 어려움을 이야기했으며 그중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에 있던 사례관리 아동 가정,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교육과 돌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생활, 혹은 생존에 관련하여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복지관에서는 현재 62 가정의 사례관리 아동(한 부모, 조손가정 등)에게 도시락 지원 및 다양한 정서적인 지원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동의 교육 지원까지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건강하고 싶은 마음이(가명)

급성 백혈병의 이유로 인해 장기적인 치료로 마음이 지쳐버린 마음이(가명)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집에 혼자 있어 마음이 더 우울해 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치료로 교육도 제대로 받기 힘들었던 마음이(가명)는 학업 성취도 보다 자신을 믿어주고 응원해줄 친구들과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항상 일하는 엄마를 보며 몸보다 마음이 아픈 마음이(가명)를 위해 함께 해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마음이(가명)는 열심히 공부하여 자신이 꿈과 곧 건강한 모습을 찾을 수 있는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엄마의 선물이 되고 싶은 희망이(가명)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운동의 재능이 있어 학교 선생님과 엄마의 응원을 받고 열심히 꿈을 이루고 있는 꼬마 야구선수가 있습니다. 엄마의 지원으로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엄마의 무리한 근로 활동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공황장애로 걸림돌이 생겼고 그나마 쉽게 할 수 있던 일도 코로나로 인해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 있지만, 야구선수가 되어 엄마에게 효도하고 싶은 희망이(가명)의 꿈마저 잃지 않도록 이번 모금을 통해 응원하고자 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모습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모습

건강한 마음을 갖고 싶은 사랑이(가명)

엄마와 함께 살던 사랑이(가명)는 마음이 아픈 아이입니다. 가정폭력을 경험하였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던 사랑이(가명)는 삶에 대한 의지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남을 돕는 사람들을 보고 미래의 꿈을 향해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커서 사람들을 사랑으로 도울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은 사랑이(가명)는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더 심해지는 요즘 엄마는 사랑이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희망이 꿈이 되도록...

홀로 생계와 돌봄을 도맡아 하는 한부모 가정은 코로나로 인해 더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경제적인 어려움은 한부모 가정에게 그 막대한 책임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늘 약자에게 더 가혹한 코로나 재난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 않다는 걸 다시 한번 절감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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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정에게 반찬 및 도시락 지원 모습

한부모가정에게 반찬 및 도시락 지원 모습

한부모가정에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복지사

한부모가정에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복지사

홀트수영복지관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한부모 가정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아동의 생활비(교육비 1년-월 10만 원)와 안전을 위한 정서 서비스 및 돌봄을 위한 모니터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이번 모금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과 교육 어려움을 해결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2. 01. 05 ~ 2022. 02. 08
  • 사업기간2022. 04. 14 ~ 2023. 03.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교육비 1인 1개월 100,000원*12개월*8가정9,600,000
  • 사례관리비(가정방문 물품 구입) 8회, 8가정400,300
목표 금액10,000,300

사례관리 회의에 필요한 물품 구입보다 각 가정 방문 시 시급히 필요한 생필품 및 식품 구입 지원하여 사례관리 가정에 원활한 모니터링과 사례관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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