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59명)7,360,500원
- 참여기부 (7,367명)639,500원
- ARS기부금27,014,7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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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35,014,700원을 모았어요.
새 피아노로 희망을 연주하는 루빈이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이 세상을 떠난 후,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루빈이와 담우 남매를 기억하시나요? 부모님의 빈 자리가 커 루빈이와 담우의 마음의 멍은 지워질 새가 없었습니다. 특히 또래에 비해 생각이 깊은 루빈이는 어린 담우를 챙기기 위해 본인의 슬픔도 잘 내색하지 않아 주변 사람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좋아하는 피아노를 연주할 때 마음의 위로를 얻는다는 루빈이,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피아노를 계속 배울 수 있을지도 불투명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남매를 돌보는 외할머니 또한 하루아침에 딸과 사위를 잃은 슬픔으로 조기 치매 증상을 보여 도움이 시급했습니다. 그러던 중, 나눔0700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보시고 마음을 모아주신 기부자님 덕분에 루빈이 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새 피아노를 구입하여 루빈이의 꿈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루빈이 할머님은 도움받은 만큼 자신도 남에게 베풀고 싶다며 후원해 주신 모든 기부자님들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후에도 루빈이 가정의 밝은 미래를 위한 끊임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