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69명)662,500원
- 참여기부 (2,879명)287,5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 복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복지 공동체를 만든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변화하는 지역특성과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 서비스 제공과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950,000원을 모았어요.
지역 장애인분들께 사랑과 정성을 전달했어요!
올해 1월 6일(목)부터 1월 18일(화) 진행된 '장애인분들께 여러분의 사랑으로 한 끼를 전달해주세요!' 모금 활동에 총 2,887명의 후원자분이 참여해 주셔서 95만 원의 소중한 금액이 모금되었습니다.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모금된 금액으로 5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 및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장애인분들에게 식생활 지원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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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계신 장애인 6명에게 30일 치의 도시락을 전달하였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1층 경로식당에서는 지역에 계신 장애인분들을 위한 맛있는 도시락 준비가 진행되었습니다. 윤기 넘치는 밥과 따뜻한 국, 매일 만드는 3가지의 반찬 및 매일 다른 후식(요구르트, 우유, 요플레 등)이 준비되어 장애인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후원해 주신 모금액으로 지역 내 장애인 6명에게 30일 동안 (주 5일(월요일~금요일) 가정으로 중식 도시락 배달 및 주 2회(토요일, 일요일) 가정으로 대체식)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 도시락을 받으시는 이OO 어르신은 “매일 갖다주는 맛있는 도시락으로 이렇게 하루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맛도 있고 양도 넉넉하고. 특히나 도시락을 가져다주는 시간대에 직원 또는 자원봉사자들도 만날 수 있어 도시락을 가져다주는 그 시간이 기다려줘요.”라며 감사함을 전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지역에 계신 장애인 10명에게 8일 치의 밑반찬을 전달하였습니다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에는 지역에 계신 장애인분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분들이 1층 경로식당에서 맛있는 밑반찬 조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제철을 맞은 재료로 무친 나물 반찬과 평소 드시고 싶었으나 조리해서 먹기에는 엄두를 내지 못했던 생선 반찬, 치아가 약해 드시기 편한 부드러운 반찬 등을 지원했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후원해 주신 모금액으로 지역 내 장애인 10명에게 5월 한 달 동안 주 2회(월요일, 목요일)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맛있는 밑반찬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 밑반찬을 받으시는 박OO 어머니는 “국가에서 받는 돈으로 몸이 불편해 반찬을 사러 나가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뿐 아니라 매끼를 사 먹는 데도 많은 돈이 들어 힘들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가져다줘서 너무 행복합니다. 고기, 생선, 나물, 장조림 등 요리하기 힘들고 번거로운 것들이 많았을 텐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라며 식사 시간이 즐겁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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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밑반찬 전달은 지역주민 모임인 “똑똑 봉사대”에서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정성을 대신 전했어요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에는 지역주민이 지역주민을 돕는 모임이 있습니다. 그중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 30분에 활동하는 “똑똑 봉사대” 주민 10분이 지역 내 몸이 불편한 장애인분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전달 해 주셨습니다. 집마다 방문하여 벨을 누르고 노크했는데요. 안부 인사와 함께 맛있게 조리된 밑반찬을 전하며 “몸이 불편한 곳은 없는지?”, “잠은 잘 주무셨는지?” 등 따뜻한 인사와 함께 밑반찬이 전달되었습니다. 똑똑 봉사대에 참가하고 있는 구OO 어르신은 “똑똑 봉사대에 참여주민들도 나이가 많거나 장애가 있기도 한데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이 매번 감사하다, 잘 먹겠다, 고생한다. 등 인사를 해줘서 특히 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 반찬 배달을 하며 얼굴을 익힌 주민들과 단지 내에서 만났을 경우 반갑게 인사를 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하셨습니다.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이 한 끼 전달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뜻한 활동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