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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야쿠르트 2개는 생명을 지나치지 않았어요.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목표 금액2,7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41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99명)2,178,000
  • 참여기부 (5,216명)522,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시각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및 정보제공, 교육, 직업, 자립의식 고취 등 시각장애인의 지역사회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사업을 수행하며 이에 필요한 지역 내 인적자원과 조직을 개 발고자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야쿠르트 2개는 생명을 지나치지 않았어요"

며칠째 집 앞에 놓인 야쿠르트를 예사롭지 않게 여겨 신고한 이웃들의 관심과 도움이 독거노인의 생명을 구한 사례가 있습니다. A씨(80)의 집 앞에 야쿠르트 2개가 걸려있었고 최소 사흘째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음을 유추하여 119에 신고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A씨처럼 홀로 사는 노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고독사도 급증했다는 점에서 복지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집 앞에 놓여진 야쿠르트

집 앞에 놓여진 야쿠르트

외로움의 비극, 고독사

고독사는 단절된 채 홀로 세상과 이별하는 것을 뜻하며 매년 증가하는 현실입니다. 실제로 65세 이상 혼자 사는 독거노인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4년 만에 약 24% 증가되었습니다. “고립감은 자존감부터 시작해서 존재감을 무너뜨려요, 더 무서운 것은 누군가한테 도움을 요청하거나 손을 내미는 법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것이에요“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비극을 막을 관심을 나눠 보고자 합니다. 외로움이 내가 되었을 때 필요한 것은 따뜻함 아닐까요? 고독사를 피하는 법은 주변의 세심한 관심일 것입니다.

독거노인 비율

독거노인 비율

우리 동네 외로움을 덜어주세요.

저희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시각장애인 어르신 50가구에 야쿠르트를 제공하여 건강에 도움을 드리고 더불어 안부를 여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우리 동네, 나아가 우리 사회의 고독사를 막기 위한 세심한 관심에 동참해 주세요!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야쿠르트1,500원*주3회*12주(3달)*50가정2,700,000
목표 금액2,700,000

해당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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