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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지원이 꼭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에 도움을 주세요

예당지역아동센터
목표 금액3,3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85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53명)2,828,600
  • 참여기부 (4,706명)4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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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지역아동센터

프로젝트팀

예당지역아동센터는 2008년 10월 설립하여 경기도 시흥시 포동내 저소득층 아동들 보호와 성장 사업을 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소득계층 구분없이 평등하게 아동들이 성장하고 종사자들도 사랑과 애정으로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교육, 정서, 문화 프로그램 등 아동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프로그램을 구성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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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예당지역아동센터2022. 12. 27
작은 공간을 아이들에게 유익한 장소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예당지역아동센터는 15년 전, 아무 지원도 없는 상황에서 10명 남짓의 아이들을 데리고 마트에서 창고로 쓰고 있던 상가 2층 한 켠을 얻어 자비량을 도시락 배달과 함께 돌봄과 교육을 해왔습니다. 월급도 없이 오로지 포동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열악한 환경 가운데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역아동센터로 변경이 되면서 아이들에게 지원되는 서비스는 조금 좋아졌지만, 국가에서 월세를 지원해 주지 않는 시스템으로 인해 대표님의 사비로 55만 원가량의 월세가 충당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좁고 열악한 공간에 현재는 21명의 아이와 종사자 2명, 돌봄 교사, 사회복무요원 등등 총 30명이 모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39평 안에는 사무실, 교실 1개 조리실, 급식실로 나누어져 있으며 21명의 아이는 1개의 교실과 급식실에서 모든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한꺼번에 모여서 회의나 활동을 하면 거리 두기가 제대로 이루어지기도 힘들고 아이들이 모두 앉아서 활동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또한 교실이 한 개만 있어서 공간 분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공부할 때 저학년생들의 장난 등으로 인한 소음으로 고학년생들과 중학생들은 힘들어하고 전체 활동이나 행사를 할 때면 앉을 곳조차 없어 힘들 텐데도 불평 없이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고맙고 또 고마웠습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두고 마음 놓고 일을 할 수 없었는데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저녁까지 챙겨주니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아이들이 센터에서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일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포동에서 살다가 5년 전에 강원도로 이사가 신 한 부모님은 옥수수 철마다 옥수수도 보내주시는 등 지금도 아동센터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좋은 관계를 맺고 지내고 있으며 초창기 때 함께 하던 아이들은 어느덧 성인이 되어 센터에 와서 자원봉사를 하는 등 시간이 지나서도 아동센터에 애착을 느끼고 종종 찾아오곤 합니다. 아이들이 마음 놓고 활동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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