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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함께 걷는 게 소원인 어느 자매 이야기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58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27명)7,275,500
  • 참여기부 (7,255명)724,500
  • ARS기부금9,627,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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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7,582명이

17,627,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4. 26
무사히 치료를 받게 된 자매

"항상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온 자매, 행자 씨와 희옥 씨를 기억하시나요?" 4단계 무릎 관절염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고령의 두 자매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의 폭력에 시달리며 서로를 위로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행자 씨와 희옥 씨의 수술과 재활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지만, 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여 살아온 두 자매가 의료비를 마련하기는 너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EBS나눔0700 방송을 보고 마음을 보내주신 카카오같이가치 기부자님들의 도움으로 생계비와 물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필요했던 의료비 지원으로 행자 씨는 꾸준한 재활치료를, 희옥 씨는 양 무릎의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조금 불편한 걸음이지만 행자 씨와 희옥 씨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 덕분에 기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본인들이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면서 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자매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