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23명)4,315,200원
- 참여기부 (9,850명)984,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설립 되었습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나눔을 위한 올곧은 실천을 추구하고자 2008년 설립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지역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더 굿 세이브는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새로운 지혜와 창조적인 노력으로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손과 손을 맞잡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변화를 가지고 국내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과 늘 함께 할 것이며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 그들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300,000원을 모았어요.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겨울 찬 바람이 이제는 들어오지 않아요. 너무 고마워요." 집수리 프로젝트 덕분에 한 시각장애인 어르신 가정에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오셨습니다. 어르신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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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례입니다. 한 가정은 들어가는 순간 천정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자원봉사자 모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수리해야 할까요?" 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곧 무너질 것 같은 집이 있었습니다. 여러 번 의논 끝에 가장 시급한 천정 벽지를 뜯어내고 각목으로 덧댄 후, 합판으로 마지막 고정 작업을 하여 임시방편으로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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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례입니다. 집 안 바닥 시멘트 공사가 필요한 가정에 레미콘 차를 불러 시멘트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집안 기반이 무너지려고 하여 단단하게 시멘트로 고정 작업을 하였습니다. 세 번째 가정은 물이 계속 새어 나와 방수공사를 하였습니다. 네 번째 가정은 집안 문이 흔들리고, 벽지가 다 찢어져 더러운 상태이며, 전깃줄이 외부에 노출되어 독거노인 어르신께서 위험한 환경에 놓여계셨습니다. 이 가정에는 문을 뜯어내어 문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고정 작업과 전기 공사를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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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시각장애인 가정, 농아인 가정, 독거노인 가정의 집을 수리해드렸습니다. 예산은 벽지와 장판 구입에 717,750원, 페인트 및 부속재료에 1,315,600원, 목재 및 합판 구입 2,159,300원, 비닐 및 부속재료 구입에 1,080,300원을 사용했습니다. 구석구석 집수리가 필요한 가정이 많았지만, 예산 한정으로 인해 모든 분께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