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64명)9,501,800원
- 참여기부 (5,046명)498,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 하는 공익재단입니다.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위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건강, 교육, 노동, 문화, 안전, 주거, 환경, 사회참여 영역의 4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0,000,000원을 모았어요.
용진호&써니와 함께한, 자립준비청년의 특별한 하루
지난 2021년 12월 열여덟 어른 캠페이너는 이용진 님, 이진호 님, 써니 님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특별한 하루를 통하여 자립준비청년의 삶을 이야기할 수 있었고, 많은 분이 이모티콘 이벤트 참여와 응원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성장한 환경과는 상관없이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 이벤트 참여자 “열여덟 어른들이 피울 꽃을 기대합니다.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함께 좋은 환경이 되어주기를 바랄게요. 소중한 당신들이 더 많이 웃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요!” - 이벤트 참여자 “저도 열여덟 어른들에게 좋은 사람, 좋은 곳, 좋은 시간으로 가득한 삶이 이어지기를 진심을 다하여 소망해요. 기부는 우리의 ‘시혜’가 아니라 우리의 ‘지혜’라고 생각해요. 이는 곧 ‘작은 변화를 위한 투자’입니다. 기부가 아니더라도 함께하는 연대가 닿는다면 그들이 작은 선순환으로 세상에 보답하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 같이가치 기부자 전해주신 응원의 말들에 따뜻함을 가득 느낀 날들이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보내주신 응원을 소중하게 모아 자립준비청년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특별한 하루를 통하여 만들어진, 특별한 날들의 후기를 기부자님들께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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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시작된 특별한 날들 - 작은변화 프로젝트
“작은변화 프로젝트는 무기력하던 제게 열정과 의지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저희 줍줍여행 팀은 플로깅을 중심으로 ‘바비큐 파티’, ‘뮤직 페스티벌’, ‘바닷가 여행’을 함께할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뜻깊었던 시간은 팀원들과 밤새도록 대화를 나누던 순간이었습니다. 비슷한 듯 다르게 살아온 우리는 서로의 삶에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었고요. 열심히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가는 팀원들의 모습은 제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누릴 수 있어 모두에게, 특히 팀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작변프는 앞으로도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일 것 같습니다.” (A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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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잇다 팀은 SNS 소통방에서 장학생들과 길잡이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 관계를 친근하게 잇고자 했는데요. 팀명에 따뜻함을 잇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만큼 지난해에는 트레이닝복을 제작해서 선물로 드렸고요. 올해는 영문자로 잇다라고 디자인한 모자를 준비했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여러분이 이 모자를 통하여 우리의 따뜻함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B 장학생) “말하지 못할 고민이 있는데 편하게 털어놓을 데가 여기밖에 없는 거예요. 그전에는 한 번도 이런 경험이 없었어요. 이런 지원 사업을 몰랐으니까. 이제는 이 사업을 모르는 주변 친구들에게 정보를 알려주고 있어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현실적 도움을 많이 받았고 제 고민을 털어놓으며 의지할 곳이 생겼습니다.” (C 장학생) 아름다운재단은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하여 교육비와 학업생활 보조비 뿐만 아니라 장학생들이 서로 간의 단단하고 건강한 지지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주제별 팀 활동인 ‘작은변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진행된 ‘작은변화 프로젝트’의 팀 주제는 잇다(생일 등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이벤트 진행), 하루살이(원데이클래스를 통한 친목 도모), 에너자이저(액티비티 활동을 통한 친목 도모) 총 6개의 팀이 팀별 개별 모임과 MT를 진행하여 자립준비청년 간에 서로를 알아가고 소통과 관계를 이어나가는 모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잇다 팀의 모자
열여덟 어른이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는 잘 살 거야” 자립준비청년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또 다른 누군가와 ‘연결’되고, 도움을 받는 대상이 아닌 당당하게 사회에 나오는 경험을 통하여 ‘잘’ 살고 싶은 마음이 들기를 바랍니다. 그 마음이 자신의 삶을 아끼고 가꾸어 나가는 원동력이 될 테니까요. 아름다운재단은 앞으로도 열여덟 어른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함께하겠습니다.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