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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복지사 선생님, 가장 무서운건 말입니다... 잊혀지는 겁니다.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4,185,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56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79명)3,514,800
  • 참여기부 (7,185명)670,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랑, 섬김, 참여의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자립생활을 돕고,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개인,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행복이 있는 지역공동체의 삶'을 단체의 비전으로 가지며 항상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작은 움직임에도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좋은 이웃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내가 없어도.. 누가 날 찾겠어..

명절이면 유난히 외로움이 커지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과거 나라의 부름을 받아 월남파병을 나간 김종례(가명) 어르신이 있습니다. 어르신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워오셨고, 그 과정에서 고엽제 피해를 입어 현재까지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을 기억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찍이 떠난 가족과 만나는 지인 없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고 계신 어르신.. 어르신은 늘 말씀하십니다. “청춘을 국가를 위해 바쳤는데, 결국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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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짐에 따라 사람들의 발길이 적습니다.

잊혀짐에 따라 사람들의 발길이 적습니다.

누군가는 기억해야하지 않을까요??

누군가는 기억해야하지 않을까요??

여기 또다른 어르신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 막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간 정귀남(가명) 어르신. 가족 없이 홀로 생활을 했지만, 어르신은 괜찮았습니다. 어르신은 일을 하면서도 평소 봉사에 관심이 많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10년 전 봉사활동을 하는 도중 갑작스레 쓰러졌고, 이후 건강이 지속해서 악화되었습니다. 후에 모든 근로, 봉사활동들을 중단하고 나라에서 제공하는 수급비로만 생계를 이어나갔습니다. “복지사 선생.. 내가 젊었을 때 많은 사람을 만나고 했는데..” “몸이 이렇게 되니 결국 찾아와주는 사람도 없네..” “그거 알아요?? 사람들한테 잊히는 게 제일 무서워..”

어르신! 저희가 기억하겠습니다

김종례(가명) 어르신, 정귀남(가명) 어르신과 같이 청춘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한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어르신들의 고생과 노력을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겐 관심 어린 따뜻한 정(情)이 필요합니다. 저희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설명절 복 보따리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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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설날을 맞이해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1년 설날을 맞이해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풍족한 설명절을 선물해드렸습니다

풍족한 설명절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어르신..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1. 12. 09 ~ 2022. 01. 08
  • 사업기간2022. 01. 17 ~ 2022. 02. 04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설명절 복보따리 150세트(식료품)4,185,200
목표 금액4,18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