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95명)827,800원
- 참여기부 (5,233명)550,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광안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는 기관으로, "아름다운 노년,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가는 노인복지관입니다.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언제든 찾아주실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맞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겠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존중받으실 수 있도록 인권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최고의 신뢰와 감동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노년과 행복한 노후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378,000원을 모았어요.
모두와 '함께' 할 수 있어 더 특별했던 설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광안노인복지관입니다. 『설날에도 with ‘함께’ 할까요?』라는 모금함을 기억하시나요? 2021년 12월 2일부터 한 달 모금한 결과, 5,316명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총 1,378,0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전해주신 마음은 어르신들의 영양을 책임지는 식료품들로 구성하여 1월 24일부터 28일, 5일에 걸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외출 한번 마음 편히 못 하고, 어김없이 찾아올 가족이 없어 방안에서 적적하게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산타처럼 꾸러미를 들고 찾아온 복지관 직원들은 명절에 찾아온 자식과 다름없다고 생각하시어 무척이나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와 행복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허전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로 채워드릴 수 있게 되어 전해드리는 기간 동안 추운지 모를 정도로 따뜻하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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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 정○○ 어르신 “자식들이 코로나 때문에 1년째 찾아오지 않아 명절을 혼자 보내고 있는데, 찾아오는 복지관 선생님들이 있어 정말 감사하고 얼굴만 봐도 웃음 나고 좋아요.” - 홍○○ 어르신 “나처럼 가족 없이 혼자 사는 사람을 찾아와주는 일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몰라요. 온다고 전화 받고 끊는 순간부터 괜스레 웃음이 나고 방문하기로 한 시간이 안 오는 거 같아 한참을 애태웠다네. 고마워요.” - 박○○ 어르신 “복지관 덕분에 떡국도 끓여 먹을 수 있게 되고, 나와 함께 해주는 이웃들이 있어 아직 세상은 따뜻한 거 같아요. 마음이 감사해서 눈물이 다 나네요.” ‘혼자’가 익숙했던 어르신들에게 쓸쓸한 명절이 아닌 ‘함께’하는 명절을 보내게 되어 행복해하시며, 선한 마음을 나눠준 이웃들에게 위와 같이 감사하다는 말들을 꼭!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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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사랑”에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었습니다
연일 이어져 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같이’의 가치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역사회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에 실천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일상을 되찾는 그날까지 힘내시길 바라며, 광안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날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이웃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