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95명)827,800원
- 참여기부 (5,233명)550,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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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광안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는 기관으로, "아름다운 노년,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가는 노인복지관입니다.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언제든 찾아주실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맞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겠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존중받으실 수 있도록 인권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최고의 신뢰와 감동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노년과 행복한 노후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변해가는 우리의 삶, 위드(with)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되면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될지 몰랐고, 감기처럼 함께 가야 하는지 아무도 몰랐었죠.” 위의 이야기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생각하고 얘기해왔던 것들입니다. 그리하여 코로나19 감염이 시작되었던 2020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약 2년 가량의 시간 동안 수많은 단계를 거쳐 비로소 현재 드디어 일상 회복을 위한 발 디딤으로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지속된 감염으로 만남조차 미뤄왔던 모임을 하나둘씩 하기 시작하고, 비대면 프로그램도, 대면 프로그램으로 점차 변하며 일상 생활을 회복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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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가 아닌 외로움에 공허함만 남아 있는 어르신
이처럼 하나둘씩 일상생활을 조금씩 회복해나가고 있으니 독거 어르신의 외로움도 회복해나가고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단계적 회복에도 코로나19 감염은 여전히 2,000명 이상 지속되고 있기에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혹여나 위험에 노출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인해 TV 리모컨을 벗 삼아 집에서 쓸쓸하게 생활하고 계셨습니다. “명절만 되면 옛 기억이 생각이 나서 마음이 더 헛헛해..” 점차 추워지는 겨울, 난방이 잘되지 않는 작은 방에서 전기매트에 의지하며 하루를 외롭게 보내시는 독거 어르신은 매섭게 부는 차가운 겨울바람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다가오는 2022년 설날, 집에 찾아올 가족과 친척이 없어 더욱 더 마음이 시리고 춥게 느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매년 설날 가족, 친척들과 다 함께 오순도순 둘러앉아 명절 음식을 먹으며 얘기나누었던 기억들은 오래전의 빛바랜 추억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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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가 아닌 한 장의 추억으로 남겨드리는 명절을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거리두기’에서 ‘위드’라는 말로 바뀌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부터라도 함께(with)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은 명절 선물‘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외로이 공허하게 보냈던 설날이 아닌, 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 따뜻하고 한 장의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설날! 추운 겨울 바람의 두드림이 아닌, 우리의 따뜻한 마음으로 두드려 행복한 설날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보여주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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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회복지법인 불국토 광안노인복지관
- 모금기간2021. 12. 02 ~ 2022. 01. 10
- 사업기간2022. 01. 19 ~ 2022. 02. 18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사랑의 꾸러미 26000원 × 53명1,378,000원
기존 계획과 동일하게 사업 진행 완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