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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기부 (130명)1,456,400원
- 참여기부 (8,059명)80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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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더불어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장애인기능특화복지관)으로서 '이용자 중심'의 창의적인 사업과 운영을 통해 지역복지공동체를 선도하는 지역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사회복지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클라이언트(아동, 청소년, 장애인, 기타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취약계층 및 장애인 세대를 위한 복지서비스 구축 및 제공 뿐 아니라 창의적인 사업과 혁신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복지공동체를 선도해나가는 종합복지관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소통! 참여! 성장! 지역주민과 더불어 성장하고 소통하는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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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1,200원을 모았어요.
만나면 즐거운 은퇴 후 남성 요리 자조모임 굿(good)모임
안녕하세요.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 보내주신 소중한 응원을 바탕으로 남성 요리 자조모임 '굿모임'이 지난 1월 첫 만남을 시작으로 12월 평가회까지, 1년이라는 시간을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굿모임'은 은퇴 후 남성들이 식사 취약계층에게 나눔 활동을 하고, 참여자간 관계망 강화를 통해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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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가 즐기는 모임이에요
'굿모임' 참가자들은 '나눔 친구'라는 이름으로 총 20번의 만남을 통해 40가지 반찬을 만들고 140명의 식사 취약계층과 이를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함께 달려오며 나눔 친구는 동네를 오가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카페에서 여가 시간도 함께 보내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아내가 나가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참여했지만, 지금은 내가 즐거워서 나오는 모임이 되었어요." "내 또래의 남자들이 어디서 이렇게 모여 음식을 만들고 친구가 되겠어요. 너무 좋은 모임이라고 생각해서 엄청 자랑하고 다녀요." 나눔 친구들은 1년간의 굿모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 즐거운 만남이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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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레시피 북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친구도 만들고, 요리 실력도 키우고, 가족에게 즐거운 자랑거리도 만들었습니다. 우리 실력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하여 '굿레시피'라는 레시피북도 만들었습니다. 무슨 반찬을 만들지, 또 어떤 반찬을 책에 담을지 직접 정한 후 요리 과정을 촬영하고 레시피를 적으며 우리만의 멋진 레시피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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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레시피2, 궁금하지 않으세요?"
"내년은 세계 음식을 만들면 어때요?" "국물 요리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요리만 만들지 말고 즐겁게 놀러 가도 좋겠어요." 굿모임은 올해 활동에 대하여 활발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계획 중입니다. 2022년, 후원자님이 함께 달려주셔서 굿모임은 무사히 완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여정도 후원자님의 응원을 바탕으로 더욱 멀리 뻗어 나갈 예정입니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자님의 응원에 힘입어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없어서는 안 될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