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매서운 추위는 반갑지 않는 불청객입니다

10년 전에 가족 모두를 교통사고로 잃고 혼자 외롭게 살아가시는 한복순 할머니는 추운 겨울이 돌아올 때면 걱정이 한 짐입니다. 지난해에 방광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으며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매서운 추위는 반갑지 않는 불청객으로 근심만 한가득 쌓여만 갑니다. 그럴 수 밖에요... 현재 살고 있는 임대아파트는 기간과 시간을 정해놓고 난방을 공급해 주는 중앙 난방시스템으로 집은 언제나 싸늘하기만 합니다. 가장 필요한 기본적인 식생활은 어떨까요? 돌봐주는 가족이 없고 몸도 아프시니, 하루에 한 끼, 오래된 누런 밥에 김치 하나 올려 먹거나, 물에 밥을 말아 드시며 배고픔을 달랩니다.

외롭게 혼자 살아가시는 할머니

삶의 소소한 행복

몸이 불편해서 외출을 못 해 혼자인 시간이 더 많다 보니 하루종일 한마디도 입 밖에 꺼내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우리 옆을 조금만 돌아보아도 한복순 할머니와 같이 홀로 힘겹게 외로이 살아가고 계시는 홀어르신들이 많습니다. 한주에 한 끼 식사만이라도 영양 만점 반찬들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고, 잠시라도 말벗이 되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어르신 삶의 소소한 행복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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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한용품 전달

방한용품

영양만점 반찬

반찬 지원

지금, 따뜻한 사랑의 손길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온해피는 여러분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을 찿아 뵙고 영양 가득, 사랑 듬뿍 맛있는 반찬을 드릴 수 있으며, 어디 불편한 곳은 없으신지, 필요한 것은 없으신지, 안부를 묻고 기부자 여러분의 행복 가득한 정을 나눕니다. 일상회복을 꿈꾸며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혼자 외롭게 살아가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삶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카카오같이가치의 기부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과 응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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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르신께 드리는 영양제 준비하는 나누미 봉사자

홀어르신께 영양제 전달

영양제 3종

여러분의 소중한 응원과 마음은 어르신들께 건강한 반찬과 따뜻한 방한점퍼로 전달됩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