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24명)1,014,400원
- 참여기부 (4,369명)597,1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참좋은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소외되고 외로운 취약 계층 노인에게 개별 욕구에 따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본관에서는 예방적 복지 실현과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 도모하기 위해 남구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지정을 받아 100% 보조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및 재가 노인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노인복지 전문 기관입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끝나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의 직격탄을 맞은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로 몸을 웅크리고 있던 국민들은 어깨 한 번 시원하게 펴보지 못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러다 나아지겠지... 이러다 나아지겠지...” 이렇게 몇 번을 되뇌다 보니 어느새 2022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2021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힘든 나날들이 이렇게 지나왔습니다.
“거기까지 가서 밥을 먹으면 혼자 밥을 먹지 않아도 되잖아...”
집에서 식사하지 않으시고 굳이 집에서 먼 복지관을 찾아가서 식사를 챙기시던 어르신이 하시던 말씀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복지관 식당이 운영하지 않게 되면서 어르신은 또다시 외롭고 쓸쓸하게 식사를 챙기고 계십니다. 이제 그만 좀 쓸쓸하고 외로워도 될 것만 같은데 끝날 듯 말 듯 하던 코로나바이러스는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 희망찬 한 해
첫해, 첫날을 든든하게 챙겨 먹으면 한 해가 풍족해진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은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새해의 첫날은 든든하게 챙겨 먹고자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끼니도 제대로 챙겨 먹는 것도 사치라고 생각되는 고단한 인생길에서 그러한 믿음들은 희미해지고 한 해가 가는 줄도 모르고 그저 하루를 버텨내기에 급급했습니다. 새 해, 첫날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떡국을 대접하고 설명절을 든든한 떡국으로 채워 풍족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소망과 희망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2022년도는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 해 든든한 떡국으로 어르신의 마음을 풍족하게 채워주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무연고 독거 어르신들을 기관에 모셔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하는 떡국 나눔 행사를 지원하여 많은 어르신에게 떡국을 제공하고자 하며 그 중 기관을 찾아오실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떡국과 사골국물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새해 첫 날이 희망의 시작으로 기억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참좋은재가노인복지센터
- 모금기간2021. 11. 19 ~ 2021. 12. 19
- 사업기간2022. 01. 17 ~ 2022. 02. 04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떡국 2,400원 * 약 671명분 = 1,611,500원1,611,500원
모금액 1,611,500원에 맞게 약 671명분의 떡국을 구입하여 지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