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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하윤 씨의 희망 날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41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27명)7,601,500
  • 참여기부 (3,990명)398,500
  • ARS기부금14,21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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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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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12. 26
엄마 하윤 씨에게 희망 날개가 생겼어요

생후 9개월 된 딸 시아를 홀로 키우고 있는 하윤 씨는 어린 나이에 외할머니 손에 맡겨져 힘겨운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난 시아 아빠는 임신 소식을 들은 후 연락이 두절되었고, 결국 도움을 청할 가족이 없어 미혼모 시설에 입소해야 했습니다. 미혼모 시설에서 시아를 낳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녀는 끝까지 양육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6년 전 당한 낙상사고로 척추가 손상되어 장시간 근로에 어려움이 있고, 아직 어린 시아를 온종일 혼자 돌봐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사연이 EBS나눔0700 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하여 소개되었고, 후원을 통한 생계비와 주거비, 물품 구입비 등 당장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윤 씨는 시아와 자신을 도와주신 천사분들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하윤 씨와 시아의 앞날을 위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물놀이 중인 하윤 씨와 시아

물놀이 중인 하윤 씨와 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