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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지영 씨의 일그러진 손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81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68명)6,481,800
  • 참여기부 (4,349명)434,100
  • ARS기부금18,9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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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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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817명이

25,830,6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12. 26
청결한 집으로 이사한 지영 씨 가족

10년 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온 지연 씨는 생계를 위하여 일하던 방앗간에서 오른쪽 손가락을 잃었습니다. 사고 이후 남편과도 이혼하게 되었고, 결국 편치 않은 몸으로 머나먼 타지에서 홀로 두 자녀를 키워왔습니다. 두 자녀와 함께 살기 위하여 간신히 구한 집은 오래된 상가 건물 2층으로, 매일 바퀴벌레가 나오고 창문도 고장이 나 어린 두 자녀의 건강을 위협했습니다. EBS나눔0700 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보신 후원자님께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주거 개선비,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를 지원할 수 있었고, 지영 씨 가족은 현재 청결하고 안전한 집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환경이 안정됨에 따라 지영 씨는 아이의 양육을 위한 취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지영 씨와 두 자녀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후원자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 가정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안전한 집으로 이사한 지영 씨네 가족

안전한 집으로 이사한 지영 씨네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