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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코로나로부터 아이들의 소중한 공간을 지켜주세요~!!

청소년1318해피존 나무를심는학교
목표 금액4,62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68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38명)3,366,400
  • 참여기부 (8,451명)848,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청소년1318해피존 나무를심는학교

프로젝트팀

'청소년1318해피존 나무를심는학교'는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저희는 일반아동을 포함하여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호(급간식), 교육, 문화, 정서, 지역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정서적ㆍ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람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줄 아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ㆍ물질적으로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8,689명이

4,214,8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청소년1318해피존 나무를심는학교2022. 12. 22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휴식처인 센터를 계속 운영할 수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청소년1318해피존나무를심는학교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저희 센터는 지금 사랑스러운 13명의 청소년 친구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들에게 보호, 급식,학습, 문화,정서, 장학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쌤~ 왜 센터는 9시에 문 닫는 거예요~? 더 열어 줘요~!!

위의 제목은 우리 아이들이 항상 저희 교사들한테 하는 말입니다. 더 열어 주면 안 되느냐고, 더 놀고 싶다고. 아이들에게 있어서 센터의 존재는 놀이터이기도 하고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자기를 반겨주고 받아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어떻게 서든지 더 오래 머물기를 원하는 거 같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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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내부 입니다.

센터 내부 입니다.

저희 센터 외괸입니다. 저희센터는 2층이에요~

저희 센터 외괸입니다. 저희센터는 2층이에요~

여러분 덕분에 아이들이 계속 센터에서 도움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초창기와 중반기 때 아이들이 학교가 아닌 센터에서 보호받아야 하는 상항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센터 월세 비용으로 인해 유지되기가 어려웠고 저희의 어려운 상황들을 후원자님들께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여러분 덕분에 저희 센터가 그동안 잘 유지가 되었고 아이들 또한 편하게 안전하게 센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습 부분에서 아이들이 제대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센터가 유지가 되고 계속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어서 교육에 대해 차별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께서 주신 관심과 사랑 늘 기억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한번 이렇게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 센터를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 어려운 상황속에서 저희 센터를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늘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