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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그리스도의 복음정신과 사회복지에 관한 가르침에 따른 인간발전을 기본 목표로 하는 기관입니다. 특히 저소득 노인에 대한 식사배달사업, 독거노인들을 위한 주거공간 제공, 장애인 목욕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아동 교육과 청소년 멘토링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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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에 전달한 '난방유와 먹거리 키트'!
동절기 찬바람은 후원자님의 정성으로 따뜻한 온기가 되어 저소득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정부의 지원으로는 턱없이 모자란 난방비와 먹거리 걱정이었던 가정은 ‘같이가치 후원자님’의 선물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홀로 세 아이를 양육하며 자립하고자 노력하지만 살아가기가 팍팍했던 어머님은 선물을 받으시며, 감사함에 몸 둘 바를 모르셨습니다.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게요!”라며 몇 번을 되뇌어 감사를 전했습니다. 배우자의 병환으로 일용근로를 하는 여성 가장 어머님은 코로나로 수입이 감소하여 생활고에 난방비 부담까지 힘든 시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홀로 작은 월세방에 거주하시던 어르신은 주위의 도움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으셨습니다. 작지만 실내 화장실과 주방시설이 갖춰진 공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드신다며 아이처럼 기뻐하시며 여러모로 도와주시는 분들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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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추운 한기로 가득했던 공간은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온기가 가득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이웃과 소통이 감소하며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게 되며 먹거리 또한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매번 김치에 공깃밥으로 허기 채우기 일수였던 저소득가정은 영양 불균형 노출에 놓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뭘 이리 많이 가져왔어~” 웃음을 띠며 꾸러미를 요리조리 보고 또 살펴보시는 어르신은 맛있는 식사를 하겠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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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인사
저소득가정에 동절기는 어느 때보다 경제적 부담이 큰 시기입니다.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으로 전해져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 또한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후원자님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