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68명)409,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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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은 존경과 사랑으로 만나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노인복지관입니다.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 향상에 기여코자 부산광역시 사하구로부터 위탁받아 2018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 임직원 모두는 지역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존경과 사랑을 바탕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명품 복지서비스, 지혜로운 선배시민 문화의 정착, 모두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복지환경 조성"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807,700원을 모았어요.
새해를 맞아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 한 그릇을 전했어요!
여러분들은 새해, 설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떡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떡국은 누군가에게는 만들기 쉬운 간편한 음식이고 누군가에게는 자주 만들어 먹는 음식이지만 홀로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선뜻 직접 끓여 먹기도 어렵고 입맛도 없으셔 잘 챙겨 먹기 어렵다고 합니다. 떡국을 선물 받으신 어르신 중 손○○ 어르신은 “혼자 있으니까 새해라도 떡국을 직접 해 먹을 생각을 못했는데 이리 만들어 주시니 참말로 고맙습니다. 새해든 설날이든 그저 매일 같은 날이라 떡국 같은 건 안 먹어도 괜찮았는데 이렇게 떡국을 직접 만들어서 주니 고마워서 눈물이 다 나려고 합니다.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없는데 이렇게 좋은 분들이 챙겨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라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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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어르신은 “이번 새해는 덕분에 정말로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이렇게 정성 들인 남의 음식을 먹어 보는 것 같은데 맛이 좋고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들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12월 31일, 새해가 되기 전날 우리 복지관은 무려 4,052명의 후원자님들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덕분에 지역 내 결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 174명에게 새해를 잘 맞이할 수 있는 온기 가득한 떡국을 선물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떡국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후원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