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남들처럼 평범해지고 싶어요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45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9명)2,650,800
  • 참여기부 (3,365명)351,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특별시 중구청에서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실시합니다. 저소득가정, 위기가정의 대상자 뿐만 아니라 가족 중심의 개입으로 가족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 간의 연대감을 조성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지역사회문제를 예방 및 치료하여 지역사회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철민 씨의 힘들었던 지난 날

임철민(가명, 62세) 씨는 과거 의류업 관련 사업을 운영하던 중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수 천만원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기초생활수급비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돈만 사용하며 생활을 하고 있으며 매월 15~20만 원 정도의 부채를 상환하고 있습니다. 고시원에서 생활하던 중 감사하게도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SH 주거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전세 임대주택으로 이주하였지만, 가구와 가전, 식기조차 없는 텅 빈 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침구류도 없어 매일 아침 맨바닥에서 자고 일어난 후 골다공증으로 허리 및 무릎 등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4
슬라이드1 / 4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하루하루 힘겨운 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는 철민씨지만, 고혈압과 당뇨, 골다공증, 무릎 및 허리통증, 우울증 등 수많은 질병과 통증으로 50m 걷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근로활동은 꿈도 꿀 수 없고, 외부활동조차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극심한 치통으로 치과에 방문한 결과 만성 치주염과 우식증 등으로 틀니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의사소견을 받았음에도 600만 원이 넘는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치료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음식을 잘 씹지 못해 잇몸으로 음식을 뭉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절망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철민 씨에게 관심이 필요합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철민 씨의 일상 복귀를 도와주세요!

힘든 와중에도 주민센터를 비롯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등 복지시설에서 철민 씨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끊이질 않고 있어 철민 씨는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치과 치료비와 텅 비어 있는 집을 볼 때면 철민씨의 한숨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철민 씨는 “적어도 사람 사는 집다운 집에서 살면서, 음식이라도 마음껏 씹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를 하시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셨습니다.

철민 씨가 건강을 회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1. 11. 04 ~ 2021. 12. 01
  • 사업기간2021. 12. 29 ~ 2022. 03.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의료비(치과 치료비)3,002,700
목표 금액3,00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