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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가장 한국스러운 나눔 '김치 더하기 수육'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00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2명)295,100
  • 참여기부 (3,967명)396,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가톨릭교회의 복음 정신과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명을 위해 봉사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한국인의 겨울맞이 김장 담그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아름답게 물든 나뭇잎이 햇볕에 반짝이며 떨이지면 이곳, 저곳의 앞마당은 분주합니다. 쌀쌀한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족, 이웃이 모여 절인 배추를 나르고 배춧속 양념을 버무리고 김장이 거의 끝날 무렵 부엌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기를 담아 내옵니다. 갓 버무린 매콤한 생김치에 고기를 돌돌 싸서 먹으면 김장의 고단함도 어느새 사라지고 온정으로 가득찹니다. 코로나-19로 많은것들이 단절된 지금 김치를 함께 담그던 한국의 겨울맞이 모습이 더욱 그립습니다.

김치 버무르는 모습

김치 버무르는 모습

한국인의 밥심 아삭한 김치 얹어 먹는 힘!

“올해 코로난데 김치 주나?김치가 있어야 겨울을 나는데 김치를 할수도 없고, 한통 가득 담긴 김치만 봐도 마음이 든든한데…….” “아무것도 없이 김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이지. 다른거 없어도 김치는 있어야지.” 1년 내내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는 김치는 특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채워줄 기본 반찬이며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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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배달하는 모습

김치 배달하는 모습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가장 한국스러운 나눔 ‘김치 더하기 수육’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희와 함께 동행해주세요

코 끝에 찬바람이 스치는 이맘때쯤이면 바닥을 드러낸 김치에 올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해하는 이웃이 많습니다. 이번 겨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김장 채소 가격이 폭등해 김치 한포기를 구입하기조차 어렵다고 합니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러한 이웃에게 사회 곳곳의 따뜻한 온정을 담아 김치와 수육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추운 겨울 가장 한국스러운 나눔으로 김치와 수육을 전달하며 따뜻하게 겨울을 맞이하고 보낼 수 있도록 저희와 함께 동행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1. 10. 20 ~ 2021. 11. 20
  • 사업기간2021. 12. 15 ~ 2021. 12. 1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수육 7,000원×98팩686,000
  • 봉사자 간식 및 행정수용비5,200
목표 금액69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