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69명)14,456,000원
- 참여기부 (5,355명)2,673,000원
- 새마을금고 기부금2,871,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개관하여 우리 동네 사람들과 함께 꿈을 이루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지역주민에게 활짝 열린 복지관으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꿈이 현실이 되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감동을 전하고 신뢰받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응원, 댓글, 공유할 때마다 500원씩 기부됩니다.
위드코로나? 아직 코로나..
2021년 9월 30일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80%에 육박하고 있지만, 아직도 일일 확진자 수는 2천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는 4단계에서 멈춰선 지 오래되었습니다. 아직 우리는 코로나19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열한 살 지우(가명)는 언제쯤 코로나의 위협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서 따뜻한 점심을 먹을 수 있을지, 복지관 방과후 교실에서 즐겁게 뛰어놀고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을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곧 매서운 추위까지 찾아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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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겨울이 더 미운 아이
지우는 코로나보다 겨울이 더 싫습니다. 겨울이 코앞에 오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영구임대아파트에서 할머니와 형과 사는 지우는 지난 겨울 겹겹이 옷을 껴입고 차디찬 바닥에서 밤을 지새며 겨울을 버텨냈습니다. 얼마 되지 않는 수급비로는 겨우내 종일 난방을 틀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할머니는 추위에 떠는 어린 지우의 손을 잡고 미안하다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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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내일, 희망, 꿈을 그리다
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의 위협과 계절에 따른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심리, 정서 지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처음 다가왔을 때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복지시설로 전달되었습니다. 2년째 지속되는 지금은 그 규모와 관심은 적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재난은 매서운 추위라는 또 다른 복병으로 취약계층의 삶을 위협할 것입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대기업들도 허리띠를 졸라매는 등 산발적인 지원 외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코로나19의 위협을 백신과 치료제로 이겨내듯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뤄낼 수 있습니다. 본 모금함과 후원캠페인을 통해 전달받은 후원금은 복지관이 위치한 지역(영구임대아파트, 1,000세대)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난방용품(겨울이불, 전기매트, 김장김치)과 난방비(3개월) 지급에 사용됩니다. 다가올 겨울 지우와 같은 취약계층 아이들과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든든한 우리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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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연수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1. 10. 18 ~ 2021. 11. 30
- 사업기간2021. 12. 13 ~ 2022. 01.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겨울이불 30,300원*100명3,030,000원
- 전기매트 37,900원*100명3,790,000원
- 김장김치 59,800원*100명5,980,000원
- 난방비 80,000원*3개월*30명7,200,000원
물품별 단가 조정